주요 현안사업 현장 등 17개소 방문 점검
유문종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최근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기반 시설 등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가 나흘 동안 찾은 현장은 17개소에 이른다. 지난 13일 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자원순환센터·수원시 연화장·광교복합 체육센터 건립 현장·광교물순환센터·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은 유 제2부시장은 14일에는 농어업 역사·문화 전시 체험관 건립 현장·수인선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현장·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수원공공하수처리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북부버스공영차고지·수원시 녹색교통회관·서호천유역비점오염 저감 시설·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찾았고 16일에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사업 현장과 매산동 현장지원센터·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은 유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이 주인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일월공원 수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 관내 급경사지 현장 등을 찾아가 점검하고 사업소와 4개 구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유 제2부시장이 취임 후 한 달여 동안 찾은 현장은 30개소가 넘는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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