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A1케미칼 방문 우선 공급 요청
![예산군청사 전경. [예산군 제공]](/news/photo/202111/860761_554297_1414.jpg)
충남 예산군은 최근 관내 요소수 생산 기업인 A1케미칼을 방문해 생산되는 물량을 관내에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군의 신속한 움직임은 현재 국내 운행 중인 화물차 중 200만 대 정도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장착해 운행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안 걸리거나 주행 중 멈출 수 있어 공급이 중단될 경우 물류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농번기 농사용 트랙터에도 요소수가 필요하지만 요소수를 구하기 어려워 일부 농가에서는 트랙터 작업을 중단하는 등 막바지 농작업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군은 이에 관내 화물차량에 소요되는 요소수 1일 소비량 및 재고 물량을 파악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이나 화재발생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으로 운행해야 하는 차량과 농촌지역 필수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운행, 기업의 물류 등에도 차질이 없도록 관내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요소수 생산 기업을 직접 방문해 대표자 및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