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민선8기 군포시장으로 군포의 영유아와 아동, 청소년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군포 대전환과 미래군포의 비젼을 제시한 혁신리더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한 후보는 군포시장으로서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공공놀이시설 확충, 성인지교육사업지원, 안심보육 환경개선지원사업,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쌀지원사업, 생애 첫 입학금지원사업, 어린이집 냉난방지원사업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국가적 위기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집에게 한시운영비와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운영위기 복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과정을 봤을 때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보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의 현실’을 잘 이해하는 사람, 앞으로도 보육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일해 줄 사람은 한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서 “시의 미래 영유아를 존중하고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한대희 현시장을 민선8기 일꾼으로 지지한다”며 “아울러 영유아와 아동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고 젊은 학부모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낼 능력과 철학이 있는 한 후보의 당선을 위해 군포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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