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신고로 구조…병원 이송 후 숨져
대구 북구 한 하천에 빠진 7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고 경찰과 소방은 2일 밝혔다.
대구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낮 12시 56분께 인근 행인의 신고로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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