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펼쳐지는 ‘리버사이드 바캉스’
불꽃놀이, 마술·버블 공연 펼쳐져... 푸드트럭 및 체험 부스도
불꽃놀이, 마술·버블 공연 펼쳐져... 푸드트럭 및 체험 부스도
[전국은 지금 - 축제 275]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3일 20시 30분에 EDM공연이, 21시 30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14일 20시 30분에는 지역가수들의 댄스공연과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매일 18시에는 어린이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선보인다.
물놀이장은 에어바운스 5개와 풀장 5개로 성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행사기간 내 13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7시, 19시 ‘좀비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물총 싸움도 2회씩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파이어피트, 해먹, 파라솔이 준비되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푸드트럭, 맥주 부스,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입점해 먹거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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