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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교세 40억 확보...주요 현안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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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교세 40억 확보...주요 현안사업 탄력
  • 세종/ 유양준기자 
  • 승인 2022.10.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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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사업
송정선~고송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는 총 5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문화예술회관 시설 개선(12억원), 송정∼고송간 농어촌 도로 확포장 공사(8억원), 한두리교 보수 보강(9억 9000만원), 산학교 내진보강(2억 1000만원), 읍면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8억 원)이다.

시는 이번 예산 확보로 조치원 문화예술회관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공사중인 송정선∼고송선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 예산을 적시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년 중 정상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한두리교의 연석 보수 공사와 장군면 산학교의 내진 보강 공사, 조치원읍 일원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추가 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 확보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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