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한파 주의보 |
광주 | 30일 10:00 |
풍랑 주의보 |
남해서부서쪽먼바다 | 30일 13:00 |
[전국매일신문] 김나현기자
Nahyeon@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