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전날 ‘2022 사업실적 평가 및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회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통일부장관 표창에 백인영 운영위원, 세종시장 표창에는 임문수 운영위원, 강상규 청년협의회장, 이문순 새롬동분회 여성회장, 유혜숙 연서면분회 총무, 이규남 연기면분회 총무, 홍영숙 총무 등이 세종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조진구 반곡동분회장, 김정회 새롬동분회 부회장, 서주희 대평동분회 여성회장, 서미애 다정동분회 여성회장 등이 수상했다.

소완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년에도 지부 모든 회원이 단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의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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