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이어 15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국별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상임위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되는 안건은 ▲조직개편에 따른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조례 등 2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류2동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 총 15건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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