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증중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운영상 결격사유가 없고 기존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험이 있는 시 소재기관으로 위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이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행기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개 기관이 선정된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 원강수 시장을 필두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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