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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초콜릿 선호"...데이트 상품 판매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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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초콜릿 선호"...데이트 상품 판매도 급증
  • 김지원기자
  • 승인 2023.03.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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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제공]
[티몬 제공]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탕보다 초콜릿이나 케이크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최근 1주일간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초콜릿 매출이 전년 대비 30배 이상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이 기간 케이크(200%)와 젤리(67%) 매출도 크게 늘었지만 막대사탕·롤리팝류 매출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또한 특별한 식사를 위한 뷔페(284%), 맛집 이용권(329%) 매출도 크게 늘었고 원데이클래스 이용권(61%)이나 전시 티켓(47%)도 인기였다고 설명했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 2월 티몬의 고객 설문조사 결과 밸런타인데이에 주고 싶은 선물로 초콜릿과 향수가 가장 높았던 반면, 3월 화이트데이의 경우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지원기자 
Kjw919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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