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성과 밝혀…"미래세대 위해 더 밝은 관계 위해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일정상회담 성과와 관련,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인 양국 국민께 한일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려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2년만에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해 더욱 밝은 양국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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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만 안겨주는 일본.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특별히 한국경제에 도움될것 같지 않은 나라. 윤석렬 정부들어, 한국에 풍요를 안겨온 중국관리 잘못하여, 무역적자 아주 심각함.
2023,3,16, 한겨레 김 소연 기자 보도기사
독도 언급을 피한 것도 적잖은 화근을 남길 수 있는 문제다. 윤 대통령이 이해의 뜻을 밝힌 국가안보전략 문서를 보면, “우리 나라(일본)의 고유 영토인 다케시마(독도) 영유권에 관한 문제에 대해선 우리 나라의 일관된 입장에 기초해 의연히 대응”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대한민국의 영토를 수호해야 하는 헌법상 책무를 가진 국가 원수가,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밝힌 일본 문서의 문제점엔 침묵하고 “충분히 이해한다”며 동조한 것이다.
이거 탄핵 사유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