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민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민간정원협회와 ‘정원도시 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민간정원협회는 국제행사 방문과 참여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민간정원기술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의 정원을 세계적으로 알려 국제정원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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