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8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제5기 세종절전소 참여단지 6곳과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은 2년간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에너지 자급도시로의 전환 시책에 대해 시와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코로나19 방역 완화지침에 따라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세종절전소를 대상으로 절전 교육, 절전 페스티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준배 시 경제부시장은 “세종절전소를 확대 지원하며 에너지자급도시 세종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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