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박물관은 5일 삼척 지역의 유물 구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인물과 직접 관련된 고문서 및 전적, 민화, 기타 개항 후부터 1970년 이전 삼척(분리 이전 동해, 태백권 포함)지역과 직접 관련된 사진, 사진엽서, 공문서, 홍보물 등이다.
개인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유물매도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등기 우편 또는 이메일(ajb187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립박물관( 033-570-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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