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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5~14일 가정의달 ‘인피니티 플라잉’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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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5~14일 가정의달 ‘인피니티 플라잉’ 특별공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05.0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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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배우들 익살스런 연기・최첨단 IT기술 접목된 환상적인 무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넌버벌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의 익스트림 '플라잉'을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넌버벌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의 익스트림 '플라잉'을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공]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넌버벌 난타, 점프, 비밥을 연출한 최철기 사단의 익스트림 '플라잉'을 5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1일 국악원에 따르면 인피니티 플라잉은 로봇과 3D홀로그램이 어우러진 판타지와 코믹한 이야기 위에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배우들이 펼치는 극도의 퍼포먼스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되었다. 공연의 시대적 배경은 신라시대다. 백성을 괴롭히는 도깨비 길달을 잡기 위해 무술훈련을 하는 화랑들 사이로 도깨비가 나타나 무술훈련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는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친다.

화랑 비형량은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로 넘어가게 되고 2023년의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둘이 우연히 치어리딩 대회를 앞둔 학생들과 만나면서 좌충우돌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을 판타지로 담은 넌버벌 공연이다.

지난 2011년 경주엑스포를 시작으로 누적관람객 80만 명을 돌파했으며 싱가포르, 이스탄불, 홍콩, 중국공연과 2022년에는 일본 투어 등 2천여 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명실상부 명품공연이다.

공연입장료는 1층 전석 3만 원, 2층 전석 2만 원이며, 19세(2004년생) 이하의 어린이·청소년들은 1층 전석 2만 원, 2층 전석 1만 4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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