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는 전날 장학금 100만 원을 군포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2007년부터 꾸준히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장학금 기부 누적액은 1500만 원이다.
하은호 시장은 "엄마의 손길처럼 따뜻한 마음과 관심들이 군포시 전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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