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재)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문화기획공연·5-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in 양양' 음악회가 오는 26일 양양하조대 라구나비치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복지은, 최윤나 그리고 16인조의 DK앙상블이 함께 연주하며 진행은 아나운서 황순유가 맡는다.

또한 바리톤 김동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꿈꾸는 백마강’,‘Buglers Holiday_나팔수의 휴일’ 등 전곡을 직접 편곡해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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