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노안농협(조합장 김종성)은 최근 주부 노래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노안농협이 주최한 이번 노래교실에는 여성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윤순 부녀회단장은 "일손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강사와 함께 재밌게 노래하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 힐링이 된 것 같다"며 "노안면 농촌주부들 모두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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