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경기 안양시의원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우바우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의회 제공]](/news/photo/202308/978103_670159_2038.jpg)
김도현 경기 안양시의원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우바우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바우바우시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16만 여명이며,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올해 두 차례 청년해외봉사단을 파견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1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청년봉사단의 멘토로 바우바우시에 직접 방문, 봉사활동 외에도 바우바우시 시장 및 시의장, 남부톤군 군수 등과 환담하며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9일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시장의 중심국가인 만큼, 협력의 범위와 방식을 다방면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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