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쌀이 올해도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 전국 최초 17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로하스’는 신체와 건강·환경·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창조적인 상품개발과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기업 및 단체의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청원생명쌀은 2007년 충북 농산물 가운데 처음으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도 한국표준협회가 규정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의 등을 거쳐 연속 인증이 확정됐다. 인증기간은 9월 30일부터 내년 9월 29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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