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연말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10%로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는 7, 8월과 동일하게 10%가 지급되고 월 구매한도도 50만 원으로 유지된다.
단 월별로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해당 월의 인센티브는 지급은 중단되며 예산 소진현황은 청주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페이는 시민분들에게는 인센티브, 소상공인에게는 신용카드보다 저렴한 수수료의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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