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DMZ Docs 어린이다큐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다큐영화제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상영회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국내외 단편 다큐멘터리 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수중발레 선수가 되기 위한 소년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은 ‘지오반니, 수중발레에 도전하다’ ▲저널리스트가 되어 화려한 월드컵 이면을 전하고자 하는 브라질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브라질 월드컵 보고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성장통을 담은 ‘소녀들의 다락방’ 등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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