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는 29일 화성시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 모두여행&북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모두여행’은 리프트 버스를 이용, 송산면 소재 체험농장을 찾아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화성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하고 있는 ‘모두여행’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로 사전 예약하고, 소정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 시티투어 운영 단체인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31-366-0766)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 화성 시티투어 모두여행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2회 걸쳐 총 2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됐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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