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8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海警, 우리민족의 자존심 독도 지킴이 지난 11월 2일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은 경색되어온 관계를 풀어나가며 대화의 물꼬를 터 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의 역사교과서 우경화 및 안보법 개정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특히 일본이 내세우고 있는 독도 영유권 문제는 한국과 일본의 풀 수 없는 숙제처럼 굳어지고 있어 그 해결이 시급하다. 국가를 이루는 세 가지 요소는‘주권, 영토, 국민’으로, 이 중 한 가지만 없어도 국가는 존재할 수 없다. 일본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우리땅 독도를 두 기고 | 김문홍 강원 동해해양경비안전서 1513함 함장 | 2015-11-19 13:57 은평구, ‘찾아가는 복지서울’평가 우수구 선정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2015년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찾아가는 복지서울’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평가에서 복지전달체계개편, 희망온돌, 푸드뱅크마켓,어르신,장애인 등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10개 항목 25개 세부평가지표를 놓고 절대평가 방식으로 목표점수 이상 획득한 자치구를 우수구로 선정했다. 구는 찾아가는 복지실현,청년두배통장,희망온돌 및 위기가정 발굴,푸드뱅크/마켓 운영실적,경로당활성화,장애인소득 증대 등 여러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 지난해 최우수구(상대평가)에 이어 올해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11-19 11:37 서울 관악구, 수백만 실업자를 대표해 돌아온 오박사 보러 오세요. 서울 관악구, 수백만 실업자를 대표해 돌아온 오박사 보러 오세요. 서정익 기자 =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시대풍자극 ‘돌아온 오박사’가 관악구 주민들과 만난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을 위한 연극 ‘돌아온 오박사’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6월 메르스사태로 침체된 경제살리기 대응 공공일자리 사업일환으로 서울시로부터 문화관광 예술분야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내 소재의 극단이 참여하는 연극공연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것. 대학로의 배우들을 캐스팅하여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청년 실업문제를 포함하고 있는 연극공연을 통해 문화를 계기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1-19 10:19 금천구, 중3 학생 대상 전환학년기 진로캠프 금천구, 중3 학생 대상 전환학년기 진로캠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진로캠프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시기에 자신의 진로계획을 명확히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급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진로캠프 대상 학교는 시흥중학교, 난곡중학교, 한울중학교 등 3개 학교다. 시흥중학교는 오는 23일과 24일 14학급 3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2월 1일에는 난곡중학교 9개 학급 2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한울중학교에서는 12월 2일에 8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1-19 10:17 상생발전 상호교류 자매결연 협약 전남 신안군은 울릉군과 최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양 지역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공동 이익 발전을 위한 상호 방문 ▲지역 특산품 판매, 양 지역 축제 공동 홍보 방안 ▲청소년, 청년단체 및 사회단체 등 민간단체 교류 ▲도서지역 개발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명시 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울릉군수를 비롯한 방문단 여러분께 신안군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군은 흑산면 경비행장 건설, 십자형 도로망 구축 등 도서지역 개발이 주요 역점사업으로 울릉군의 개발방향과도 같아 전략적 동 호남 | 권상용기자 | 2015-11-19 07:25 안철수 국회의원, 공정성장을 위한 '공정3법 토론회' 개최 안철수 국회의원, 공정성장을 위한 '공정3법 토론회' 개최 -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벤처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 - 국세(지방세)기본법 개정안, 실패한 사람 재도전 기회 부여(패자부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과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17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공정성장을 위한 공정3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경제 해법찾기 토론회를 매달 시리즈로 개최하면서 40년 장기불황의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위한 성장담론인 공정성장론을 역설해왔다. 공정성장론은 공정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혁신이 일어나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5-11-18 16:29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11월 경영전략회의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학장 서규석)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한국폴리텍대학 권역대학장 회의를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및 법인을 포함한 한국폴리텍 8개 권역대학의 현안 사항 관련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로 확대 실시됐다. 이 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우영 이사장과 전국 8개 권역대학장,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고용노동부 박종길 직업능력정책국장을 초청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능인력양성・평생기술교육・청년실업해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1-18 15:54 고양 쥬쥬동물원 따뜻한 밥솥 나눔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테마동물원쥬쥬(원장 최실경)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솥을 기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실경 원장, 임광제 관산동장, 송석순 관산동 주민자치위원장, 채희용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나눔에서는 약 500(밥솥30개)만원 상당의 밥솥을 관산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하여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분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물원 최실경 원장은 “기본적인 식사조차 쉽지 않은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11-17 15:46 서대문구, 4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구’ 서대문구, 4년 연속 일자리창출 ‘우수구’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5년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취업상담 알선 ▲공공일자리 활성화 ▲취약근로자 권익 향상 4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청 내 일자리지원센터 외에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 ‘가좌마을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한 취업욕구 파악과 일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11-17 11:28 영등포구, 20일 대학비진학 학생 대상 면세점 취업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해 오는 20일 영등포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면세점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 개점에 따라 인력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번 취업설명회를 준비한 것이다. 무엇보다 면세점 판매직과 관리직의 경우 대부분 정규직으로 채용되기 때문에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 졸업예정자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내 고교 졸업예정자 전체를 대상으로 비진학 학생 수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약 150명의 학생이 진학 대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17 10:55 양평 귀농.귀촌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평 귀농·귀촌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양평으로 귀농·귀촌한 이주민과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귀농·귀촌 정보 교류 및 제공 등 매년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평 귀농·귀촌협동조합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 지역경제 발전과 양평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스마트에이징(Smart Aging) 시대에 맞게 양평군에 대한 홍보와 맞춤형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5-11-17 08:13 고성군,내년 산림자원화 사업 100억원 투입 강원도 고성군은 내년도 산림 자원화 사업에 10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목재 생산 위주를 탈피, 수원함양, 재해방지, 자연환경보전, 산림휴양, 생활환경보전 림 등 다양한 기능에 맞춘 숲 가꾸기를 실시한다. 특히 인력의존도가 높은 숲 가꾸기를 통해 청년 실업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확대하고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관련 내년도 숲 가꾸기 사업비 26억 원 을 책정, 주민 4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산주들이 투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5-11-17 08:10 "北, 핵포기시 年 630억 달러 동북아 인프라 투자 지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매년 630억 달러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8번째로 진행한 선도발언에서 인프라 수요와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에 대한 국가간 공동투자 협력을 제안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북한 등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 정치일반 | 터키=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11-17 08:05 與 "불법시위 엄단" vs 野 "무고한 시민에 폭력행사" 여야는 16일 지난 주말의 대규모 도심 집회와 이에 대한 당국의 대응 수위를 놓고 각각 ‘폭력·불법 시위’, ‘불법 진압’으로 규정하고 충돌했다. 새누리당은 ‘민중총궐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집회를 ‘불법 정치 집회’라고 비판하면서 엄단을 주문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를 혼란하게 만들려는 ‘전문 시위꾼’이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광화문 일대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 “관계 당국은 엄격한 대응에 직을 걸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집회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 ‘이석기 석방’ 등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17 08:05 복지부-서울시 '청년수당' 놓고 갈등 격화 서울시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을 놓고 중앙정부와 서울시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까지 열면서 이 사업이 복지부와의 ‘협의’ 대상에 포함된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서울시는 “협의 대상이 아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복지부는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법 조항을 설명하면서 서울시를 겨냥해 “법을 집행하는 정부부처에서 법을 위반해서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비꼬며 “법령을 봤을 때 협의 대상인 것이 명확한 만큼 법제처에 법령 해석을 의뢰하는 것도 고려 중”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1-17 08:05 제주도, 신개념 일자리창출 모델 육성 제주도에 유치된 대규모 외국인 투자개발 사업과 연계한 '취업 연계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추진된다.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해외연수를 거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공급하는 프로젝트다.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겐팅싱가포르는 1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취업 연계형 싱가포르 서비스 전문가 실무양성과정 성공적 수행을 위한 청년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1-17 08:05 안양시, 취업증가율 116%로 경기도내 1위 안양의 취업률이 지난해 비해 높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획득한 취업자 수는 1만7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고용노동부(워크넷) 분석에 의한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천여명에 비해 두 배가 넘는 116.6%에 해당한다. 이에 더해 지난해 총 취업자 수인 9천7백여명 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와 같은 취업증가율은 경기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구직등록(40,559명)과 상담알선취업(5,592명)도 도내 1위로 나타나 취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5-11-16 15:47 외국인 투자산업 연계 인재양성 취업프로그램 추진 제주도에 유치된 대규모 외국인 투자개발 사업과 연계한 '취업 연계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추진된다.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해외연수를 거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공급하는 프로젝트다.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겐팅싱가포르는 16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 취업 연계형 싱가포르 서비스 전문가 실무양성과정 성공적 수행을 위한 청년 해외연수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5-11-16 14:22 취업도 어려운데 보이스피싱 조직마져 최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한국의 20-30대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짜여행, 취업알선 등을 미끼로 중국으로 유인해 사기전화를 걸도록 시키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보이스피싱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인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중국으로 건너간 한국 미취업 청년들은 대부분 중국 동북 3성(길림,요녕,흑룡강성)지방에서 보이스피싱범죄를 저지르다 중국 공안에 적발되고 이들은 징역형에 처해지고 있어 미래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보이스피싱의 조직들의 유형을 보면 무료여행이나 취 기고 | 이무형 강원 철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 2015-11-16 14:19 경상대 총장.교직원,학생대표, 청년희망펀드 가입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최근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경상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간부들은 지난 10월 초에 열린 ‘2015년 개척대동제’ 기간 중 주점과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중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년희망펀드에 소정액을 기부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교육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1-16 08: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211022102310241025102610271028102910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