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최저임금위 경영계 "음식점·택시·편의점 차등적용 필요" 관세청, 한-영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 체결 고광효 관세청장은 영국 런던 조세·관세청 본부에서 캐롤 브리스토우 조세·관세청 국경무역실장과 고위급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 관세당국 간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이번 AEO MRA는 지난 한-영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행정지원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원만히 추진될...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우리들이야기 진잠展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갤리그라피 동호회 전시회 ‘우리들이야기 진잠’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캘리그라피는 ‘손으로 그린 문자’를 뜻한다. 붓, 펜, 잉크 등을 사용해 문자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전통서체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작가의 개성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낸다.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 개설된 캘리그라피 동... 기사 (21,4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저가 시장 집중 공략 김윤미기자 = 삼성전자가 10만 원 이하 가격의 갤럭시A 시리즈 스마트폰을 내놓고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 ‘갤럭시A2 코어’를 인도 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 첫 ‘안드로이드 고’ 스마트폰인 갤럭시J2 코어를 계승한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1GB 이하의 램을 갖춘 저가형 스마트폰의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글이 선보인 경량형 OS다. 갤럭시J2 코어는 6000루피(약 9만 8000원)에 출시됐으나 갤럭시A2 코어는 이보다도 저렴한 5300루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6 16:13 천안시, 美 외자 유치 500만불 달성 천안/ 오재연기자 = 미국을 방문중인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500만 불의 외자 유치 달성의 쾌거를 올렸다.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이 15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샘 폰조(Sam Ponzo) D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화학업체인 D사와 외자유치 500만 불 상당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미국 출장길에 올라 D사를 비롯해 A사와 투자협약 체결로 3500만 불 상당의 외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D사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3산업단지 경제일반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4-16 16:13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볍씨 발아은행 운영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육묘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볍씨 발아은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볍씨 싹틔우기는 육묘상자 파종 전 최적의 발아 조건이 필요한 단계로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다.볍씨 발아은행은 내달 20일까지 운영되며 희망농가가 소독된 볍씨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올바른 볍씨 소독은 온탕소독(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찬물에 식힘) 실시 후 30∼32℃ 온도의 물에 48시간 동안 담그기를 해야 키다리병 등 병해충을 최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4-16 16:12 금호그룹 추락에 지역민 장탄식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호남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0여년 역사를 가진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을 끝내 매각하기로 결정하자 지역경제계와 주민들의 장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금호아시나그룹의 뿌리인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아쉬움을 쏟아 내면서도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16일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자구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안타까울 뿐”이라며 “광주상의 차원에서 딱히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없어 답답하다”고 심정을 밝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4-16 16:09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항공업계 지각변동 이신우기자 = 아시아나항공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적 항공사 3곳이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는 상황이 됐다. 한꺼번에 세 항공사를 ‘통매각’ 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세 항공사를 각각 따로 매각할 수도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지난달 신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LCC들도 아시아나 매각 과정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5일 채권단에 제출한 수정 자구계획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즉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6 16:07 충남 배, 13억 인도인 ‘입맛 저격’ 나선다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충남의 대표적인 수출 농산물인 배가 베트남 등 중앙아시아를 넘어 13억 인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는 2018년 인도시장이 개방된 이후 첫 수출로, 향후 인도 소비자 반응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15일 아산원예농협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산물유통공사, 충남농협경제지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배 인도 첫 수출 선전식’을 개최했다. 도는 앞서 충남 배를 인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인도지역 수출 전문 업체와 공동으로 시장을 조사해왔다. 푸드홀(Food Hall) MKT 마켓과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16 10:43 충남농기원 “맥문동 수확 정식시기 맞춰야” 주의 당부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맥문동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확 및 정식 시기를 맞춰야 한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맥문동은 4월 중순 정식해 이듬해 4월 중순에 수확하는 약용작물로, 수확과 정식 시기가 겹쳐 적기 작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수확 후 10일 안에 정식을 해야 하는데 이 기간을 넘기면 수량이 30% 가량 감소한다. 맥문동 정식묘는 잎과 뿌리를 짧게 잘라야 증산 작용을 억제하고, 뿌리 내림이 활발해져 생육을 촉진한다. 정식묘 길이는 잎이 5~7㎝, 뿌리는 1~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16 10:43 예산군, 덕산 꾸러미상품 개발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 이춘택기자 = 충남 예산군은 내달 17일까지 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덕산 꾸러미상품 개발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덕산시장 내 조성 예정인 ‘올류스튜디오’에서 1차적으로 생산품 홍보와 위탁판매를 지원하며, 직접 홍보를 원하는 참여자는 홍보꾸러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제작된 홍보꾸러미는 올류 주말시장, 덕산 투어프로그램 등 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행사 시 시범 판매되고, 예산군 내 관광지 또는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점차 판로를 늘려 갈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삽교읍, 농림·수산 | 예산/ 이춘택기자 | 2019-04-16 10:43 정남진장흥농협, 봄 표고버섯 본격 수출 장흥/ 김금옥기자 = 전남 장흥군은 올해 갓 수확한 원목 건표고버섯과 무산김, 김치 등이일본,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난달까지 세계 각지에 4차례에 걸쳐 5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달 수출 물량은 봄 원목 건표고버섯 3톤을 비롯, 무산김 24,000세트, 김치 5,000세트 등 장흥지역특산물 2억원 상당의 물량이다. 수출품은 지난 13일 부산항에서 선적되어 일본, 홍콩 등지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힘을 모아 이룬 성과로 알려졌다. 정남진 농림·수산 | 장흥/ 김금옥기자 | 2019-04-16 10:43 청양군, 우량 고추모종 100만주 공급 청양/ 이건영기자 =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명품 청양고추 생산을 위해 다목적육묘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우량 고추모종을 오는 22일부터 각 마을회관까지 배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고추모종은 매운맛과 역병에 강한 청양고추, PR케이스타, 빅스타, PR등대, 칼라킹 등이며 지난해 11월 모종을 신청한 군내 2100여 농가에 100만 주를 배달하게 된다. 배송 일정은 22일 비봉·청남·목면을 시작으로 ▲23일 운곡·화성·목면 ▲24일 대치·장평면 ▲25일 남양·정산면 ▲월26일 청양읍이며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4-16 10:43 강상초, 손편지로 산불피해 마음 전해 강릉/ 이종빈기자 = 최근 강원 강릉국유림관리소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강상초등학교로부터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보내온 강상초등학교 오승엽 선생에 따르면 각종 언론매체에서 산불특수진화대의 활약상과 처우개선에 대한 보도를 보고, 산불 관리하느라 활짝 ‘To. 특수진화대’로 시작되는 꽃그림 편지에는 “산불이 나서 힘들었죠”, “산불 특수진화대가 해결해 주세요” 등의 내용과 태극기가 그려진 또 다른 손편지에는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자연생태계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손수 쓴 글과 그림으로 감사의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9-04-16 10:34 산청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승인 박종봉기자=경남 산청군이 제출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식량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담은 전국 23개 시군의 사업계획서의 서면현장발표 심사를 거쳐 경남 산청, 경기 안성, 충남 공주, 전북 김제 등 11개 시군의 종합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산청군은 내년도 식량산업관련 국비사업의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고품질쌀 유통활성화를 위한 RPC, DSC 개보수 지원사업과 들녘경영체육성사 농림·수산 | 산청/ 박종봉기자 | 2019-04-16 10:33 순창서 햅쌀 출하용 첫 모내기 순창서 햅쌀 출하용 첫 모내기 오강식기자 = 전북 순창군의 첫 모내기가 지난 13일 풍산면 월산마을 구용(31)씨의 논에서 시작됐다. 이날 모내기는 조생종인 운광벼를 2㏊에 심었으며, 8월 중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9-04-16 10:26 인천~제주 여객선 하반기 운항 재개 맹창수기자 =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이 올해 하반기 운항이 재개될 전망이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해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 사업자로 선정한 대저건설이 오는 6월까지 각종 운영계획 제출, 안전대책 마련 등 운항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는 것. 지난해 조건부 면허를 받은 대저건설이 이들 조건을 모두 이행하면 정기 여객운송사업 본 면허를 받아 운항을 시작할 수 있다. 구체적인 운항 시기는 올해 7월 이후 인천항 부두 확보 시점에 따라 유동적이다.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16 10:25 산업 신진대사 ‘역류’…업종편중 심각 한국 제조업이 글로벌 성장 업종에서는 점유율이 떨어진 반면 쇠퇴 업종에서는 오히려 상승하는 등 ‘산업 신진대사’가 역류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 일부 업종에 대한 편중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성장엔진’이 식어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작성한 ‘한국 제조업의 중장기 추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7년과 2017년의 수출액 상위 10개 품목을 비교한 결과 2개만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컴퓨터부품과 모니터가 10대 품목에서 빠진 대신 특수선박(해양플랜트)과 유화원료가 새로 포함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5 16:44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아파트 분양 초읽기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LH공사와 파주교육지원청간 협의 상의 문제로 착공이 지연됐으나 최근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소돼 A14블럭(대우, 710가구), A15블럭(우미, 846가구), A29블럭(중흥, 1262가구)의 경우 지난 10일 착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착공신고가 처리되면 분양가심의를 거쳐 입주자모집공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A28블럭(대방, 820가구)은 현재 구조안전심의신청 중에 있으며, 구조안전심의가 끝나는 대로 착공 및 분양절차를 추진 할 것으로 예 경제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9-04-15 16:40 현대자동차, 미래 혁신성장 분야 첨단 기술 선점나서 현대자동차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하고 미래 혁신성장 분야 첨단 기술 선점에 나선다. 15일 현대차는 송창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코드42(CODE42.ai)’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래 혁신 기술 분야를 선도해 온 유력 기술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고객의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공표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4-15 16:40 “한국 등 경기부양책 가동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이 독일과 한국, 호주를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가능한데도 아직 이를 쓰지 않고 있는 국가로 지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서 글로벌 경기둔화에 맞선 부양책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된 가운데 IMF가 연례보고서에서 이들 국가를 재정 부양책을 쓰는 것이 타당한 국가로 꼽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보다 앞서 IMF는 최근 스위스에도 공공지출 확대를 권고하기도 했다. IMF는 독일을 비롯해 재정수지가 흑자인 국가들에 경제일반 | 연합뉴스/ 김지연기자 | 2019-04-15 16:40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찾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핵심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6868만 8063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는 현재 시장 가격으로 약 3000억 원에 해당한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금호아시아나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전 회장과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은 이날 오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5 16:40 포스코, 액화천연가스 중간 가공단계 사업 재편 조직 효율화를 위해 포스코가 그룹내 액화천연가스(LNG) 중간 가공단계 사업을 재편한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광양에서 운영 중인 LNG터미널을 포스코에너지에 양도하고, 포스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의 LNG 미드스트림(Mid-Stream) 사업재편은 지난해 11월 최정우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 중 하나다. 최 회장은 “LNG 미드스트림 사업 재편을 통해 그룹사업간 업무효율을 높이고 더욱 탄탄한 사업구조를 갖출 수 경제일반 | 포항/ 윤도원기자 | 2019-04-15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411042104310441045104610471048104910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