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의회, 제222회 임시회 폐회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 제222회 임시회가 지난 28일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나봉숙, 이성자, 김대규, 윤영한, 유영수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나봉숙 의원은 “7대 의회, 구민만 바라보는 의회像을 정립해야 한다”며 집행부에 대하여 의회는 구민의 행복추진을 위해 달려가는 수레바퀴의 양축이 되어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는 견제기관이 될 것을 제안했다.이성자 의원은 “전시행정의 전형 청년일자리 창업인큐베이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2012년 총 1억 3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세워진 신천 지하 서울 | . | 2014-07-29 02:05 용산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처음 열려 -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단기근로자와 고령근로자가 대부분인 공공일자리는 재해다발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될 만큼 재해발생 위험성이 높아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안전과 보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이번 교육에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참 서울 | . | 2014-07-28 10:17 "줄서 구조 기다리다 파도에 휩쓸려"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재판에서 생존학생들은 사고 당시 선실에서 빠져나와 비상구로 이어지는 복도에서 구조를 기다렸지만 승무원이나 해경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생존학생들은 자신들이 빠져나온 직후 비상구에 파도가 덮쳐 나머지 학생들이 배 안쪽으로 휩쓸렸다며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했다.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단원고 생존학생 6명이 처음 증인으로 나서 사고 당시 상황 사회일반 | 사회 | 2014-07-28 08:46 [축제] 포항 영일만, 불빛에 물들고 지친 내마음 낭만에 물들다 [전국은 지금 - 축제]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 및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한 불빛축제는 지난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올해는 한층 더 화려한 불꽃과 다양한 볼거리로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여름축제로 거듭난다. 특히 국제불빛축제가 지난 3년 연속 국가축제(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데 이어 2014년에는 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7-28 08:20 하동초, 학생오케스트라 여름관악 캠프 운영 경남 하동초등학교(교장 박술)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1∼24일 3박 4일 일정으로 하동학생야영수련장에서 학생오케스트라 여름 관악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고 트럼펫, 트럼본, 플루트, 호른, 튜바, 타악기, 클라리넷 등 파트별 전문강사 7명을 초빙해 개인별·파트별 집중 레슨이 이뤄졌다. 하동초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는 1995년 창단된 이후 2011∼2013년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은상의 빛나는 성과를 올리며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교육부 지정 예술사업학교로 선정 교육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7-28 03:57 독투-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블랙아웃 벗어나자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의 아파트단지에 불이 갑자기 꺼졌다거나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여름철 도심 곳곳에서 불랙아웃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지능형 전력망을 사용하여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므로 블랙아웃 사태까지 갈 우려는 적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아열대성 기후의 변화와 예비 전력의 부족으로 예외가 되기는 힘들다.우리도 지난 2011년9월15일에 발생한 국지적인 블랙아웃이 처음이자 사상최대 피해로 일컫는데, 당시 불랙아웃 직전까지 갈 정도로 전력부족 현상이 극심한 상황에서 한국전력거래소는 블랙 기고 | 이병호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 | 2014-07-28 01:13 독투-택시에 귀중품 분실시 대처 요령은 요즈음 택시에 휴대폰, 지갑 등 귀중품을 두고 내려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통 휴대폰을 택시에 놓고 내리면 못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차량번호 등 택시정보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른다면 정말 막막할 것이다.그렇다면 먼저 내가 택시를 이용한 시간과 구간에 대하여 기억해 보자.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물건을 두고 내린 승객들은 각 분실물 보관센터의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여 해당물품을 찾을 수 있다. 국번 없이 120번을 누르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택시차량이 법인이면 회사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개 기고 | 김정만 강원 춘천경찰서 중부지구대 2팀장 | 2014-07-28 01:12 제9대 서울시의회 제1호 조례는 '소상공인 氣살리기'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처음으로 발의된 조례는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은 서울소재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항을 담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창업지원, 마케팅, 각종 교육 등에 대한 지원과 각종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설립 근거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집행부가 자의적으로 시행해오던 각종 소상공인 관련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7 09:47 전국시도지사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를"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들이 최근 서울에서 처음으로 만나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지방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중앙-지방 협력회의' 설치를 요구했다.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제29차 총회를 열어 "지방의 행·재정적 부담을 수반하는 법령 제정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지방정부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방정부의 정책 참여를 통해 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정책 집행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협력회의를 조속히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도지사들은 지방자치 정상화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7-27 09:39 ‘여풍당당’ 첫 여성의장, 노원구의회 제7대전반기 김승애 의장 백인숙 기자= 2014년 3월자 미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의 의회 참여율은 OECD 평균 26.4%에도 못 미치는 15.7%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지난 6·4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7대 기초의회에서 여성의원들이 대거 진출하며 주목받고 있는 의회가 있다. 구의원 21명 중 여성의원이 9명(43%)이나 선출된 서울시 노원구의회가 그곳으로, 특히 3선 의원인 김승애(53,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제7대 노원구의회 전반기 첫 여성의장으로 선출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일명 ‘외유내강형 노원구 맏 서울 | | 2014-07-25 12:02 노원구, 어르신 기초연금 74억4200만원 첫 지급 백인숙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65세이상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기존 기초노령연금보다 연금액을 늘린 금액을 25일 처음 지급했다고 밝혔다.노원구 기초연금 지급대상은 4만839명이고 지급액은 74억4200만원이었다. 평균 지급액은 18만2250원이었으며, 기초연금 수급이 결정된 노인 중 93.7%(3만8286명)가 기초연금 전액(최댓값)을 받았다. 기초연금 최댓값은 단독가구의 경우 20만원, 부부가구의 경우 32만원이다.지난 6월 기초노령연금의 경우 65세이상 노인 6만4830명중 4만803명이 37억5700만원을 받았으며 서울 | ' | 2014-07-25 11:53 서울 동작구,‘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준다’ - 노량진2동, 대학생-저소득층 대상 멘토-멘티 활동 벌여 아동들 웃음꽃 활짝 동작구 노량진2동에 거주하는 김 모군(노량진2동·초1)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김 군은 대학생 형과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야구장에 가서 프로야구를 관람했고 서울국립과학원에 들러 우주의 신비경을 마음껏 보았기 때문이다.또한 김 군은 지난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2시간 정도 타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지난 6월에는 민속박물관을 다녀왔으며 이달 26일 토요일에는 사당동에 있는 영화관에서 서울 | . | 2014-07-25 10:20 제9대 서울시의회 제1호 조례는 “소상공인 기 살리기” - 김인호 부의장,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서정익 기자 = 7월 1일 임기가 시작된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처음으로 발의된 조례는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3)은 서울소재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항을 담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창업지원, 마케팅, 각종 교육 등에 대한 지원과 각종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설립 근거 등을 골자로 하고 서울 | . | 2014-07-25 09:59 동두천시, 제1차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참석 경기도 동두천시는 최근 경원축 생활권협의회 위원으로 한종갑 재향군인회장과 이정식 전 생활체육협의회장을 위촉했다. 경원축 생활권협의회는 박근혜 정부의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 주는 지역발전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기 위해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이 연대해 설정한 권역 협의체다. 시는 당일 위촉식을 마치고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차 경원축 생활권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월 생활권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2일 정부에서 발표한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4-07-25 09:10 김미희 의원, 대법원 벌금 8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통합진보당 김미희 국회의원(성남 중원)이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확정 받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24일 대법원 1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미희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선거법 사건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김 의원은 2012년 19대 국회의원후보로 등록하면서 '재산 없음, 재산세 납부실적 없음'이라고 거짓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다.자신명의로 전남 목포에 있는 상가 지분 990만 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7-25 07:55 GDP 0.6% 성장... 7분기만에 최저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2012년 3분기(0.4%) 이후 7분기 만에 최저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성장해 5분기 만에 성장률 증가세가 꺾였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보다 0.6% 증가했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올 1분기 실질 GDP는 지난해 1분기보다는 3.6%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2.1%에서 2분기 2.7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7-25 07:38 "내 가정 살림하듯 약속에서 실천까지 세세하게 살필것" 강남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김명옥 의장을 만나 제7대 전반기 의회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구민들에게 소감과 함께 인사말씀=강남구의회 사상 첫 여성의장이라는데 대해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누구보다 깊이 새기고 있다. 내 가정 살림을 하듯 약속에서 실천까지 세세하게 살피어 구민과 함께하는 의장이 되겠다. ●의회를 이끌어 갈 중점적인 방향은=7대 강남구의회는 57만 구민이 우리에게 준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 구룡마을 개발, 노후 아파트 재건축, 수서 KTX 환승센터 및 역세권 개발 등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7-25 07:33 與 '취약지' 호남 첫 공략... "野 단일화 정치야합" 야권 단일화를 정치야합으로 주장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7·30 재·보선을 엿새 앞둔 24일 취약지인 호남지역 공략에 나섰다.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2위에 그친 후 칩거하며 요양에 들어갔던 서청원 최고위원도 이날 열흘 만에 당무에 복귀, 충청권을 누비며 힘을 보탰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 광산구, 전남 장성군과 나주를 잇따라 돌며 송환기(광주 광산을), 김종우(나주·화순), 이중효(영광·함평·장성·담양)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호남지역 지원유세는 이날이 처음이다. 야권의 텃밭으로 승리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류미나기자 | 2014-07-25 07:26 [기획특집] "주민소통 초심행정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송파 건설"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민선5기에 이어 6기 재선에 성공한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59)이 민선6기 송파의 미래 비전과 구정주요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송파구하면 강남3구라고 해서 ‘새누리당의 텃밭’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송파구민 53.41%가 박원순 시장을 선택했다. 그동안 송파에서는 서울시장을 배출한 당이 줄곧 송파구청장 선거도 이겼다. 송파구에서 이런 ‘줄투표’ 현상을 깬 건 지방자치가 부활된 이후 박 구청장이 처음이다. 여기에 최초의 여성 재선 구청장이라는 기록까지 썼다. 사법고시 여성 최고령 합격부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07-25 07:22 금천구의회, 제181회 임시회 폐회 김윤미 기자 =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181회 임시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제181회 임시회는 지난 제180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열린 임시회로, 제181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제7대 금천구의회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의 2014년도 업무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업무 보고 자료와 출석 공무원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바탕으로 각 서울 | . | 2014-07-25 04: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8110821083108410851086108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