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3일 홍제천 폭포마당과 카페 ‘폭포’ 야외테라스 일대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장터는 구 자매결연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25개 시군에서 홍천한우, 과일, 밤, 한과, 인삼, 굴비, 건나물, 건어물, 해조류, 감자만두 등 산지 직송 다양한 농수축산물이 시중보다 싼값에 판매된다.참여 업체들은 수익금의 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장터에서는 이날 마술공연과 태권도시범, 풍선퍼포먼스가 잇달아 펼쳐지고 튀김, 닭강정, 빙수, 꼬치 등을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9-1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