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하반기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 신청하세요! 서산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질 개선으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차 선도 도시화 기반 구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시는 상반기 1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기차 2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는 8월 20일 이전 서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자동차면허증을 소지한 시민 또는 법인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서산지역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전기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취합해 9월 3일까지 시에 신청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8-21 16:17 당진시, 공약사업별 실행계획안 수립 충남 당진시는 민선7기 김홍장 시장의 공약사업을 6대 분야 100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공약사업별 실행계획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실행계획안에 따르면 공약사항은 ▲시민참여 열린 시정 분야 10개 사업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 18개 사업 ▲함께 잘 사는 농어촌 분야 8개 사업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 20개 사업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 16개 사업 ▲조화로운 생태도시 분야 28개 사업 등 6개 분야 100개 사업으로 공약사업 실행을 위한 소요예산은 약 11조 원 규모다. 전체 공약사업 중에서 민선7기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08-17 09:18 경남도, 전기·수소차 보급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경남도는 연말까지 전기차 1051대(지난해 이월분 50대 포함)와 수소차 157대 등 친환경차 1208대 보급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조처다.도는 또 노후 경유차 2290대에 대해 조기 폐차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37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특히 노후 경유 통학차량 290대에는 15억원을 지원,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도는 이처럼 친환경차 보급과 노후 차 조기 폐차 사업을 2022년까지 연차별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8-12 14:03 승용차 서울도심 진입 어려워진다 내년부터 퇴계로, 을지로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가 축소된다. 시는 자동차 친환경등급제 연계 자동차 통행관리 등이 담긴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이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녹색교통진흥지역은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특별관리하는 곳으로, 서울시의 지정요청에 따라 한양도성 내부 16.7㎢가 지난해 3월 국내 첫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시는 이후 도로 다이어트 등 세부 추진사업을 구체화한 특별종합대책(안)을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제출 종합 | 임형찬기자 | 2018-08-07 13:10 현대·기아자동차, 올 상반기 독일서 9만2752대 판매 ‘역대최대’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독일에서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 10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1∼6월 독일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한 9만 275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0%였다. 현대차는 5만 8982대, 기아차는 3만 3770대를 각각 팔았다.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이자, 독일 수입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그룹 산하의 체코 완성차업체 스코다(10만 6802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이다. 올해 상반기 독일의 전체 자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7-10 16:01 충남, 사업체 증감률 종업자수 기준 집적도 전국 1위 충남연구원은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정책지도 제24호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를 제작한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 임병철김혜정 전임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시도별 자동차부품 사업체 증감률에서 충남이 7.8%로 가장 크게 나타났고, 2015년 기준 자동차부품산업 상위 5개 지역 중 종사자수 기준 집적도가 3.2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5년 기준 충남의 자동차부품산업 매출액은 약16조 4000억 원으로 경기에 이어 2위 규모였고, 종사자수는 3만 5800명으로 경기와 경남에 이어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6-25 14:38 경북도, 올해 전기자동차 1천대 이상 보급 경북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추경예산 62억원을 확보해 전기자동차 419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전기자동차를 600대 보급할 계획이었으나 추경예산으로 국비 62억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 지방비 28억원을 추가 편성, 당초 계획(600대) 대비 70% 증가한 1019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보급하는 419대중 396대는 민간에 보급할 예정으로 포항이 145대로 가장 많고 구미 96대, 경주 56대, 성주 30대 순이다. 도는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국비 7억원을 추가 확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6-18 13:25 한국지엠 전기차 볼트(Volt) 2018년형 모델 판매 개시 한국지엠(GM) 쉐보레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ㆍ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인 볼트(Volt)의 2018년형 모델을 오늘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엠에 따르면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 소개된 바 있는 볼트는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전 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라는 것. 볼트는 최대 89㎞의 순수 전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9 15:51 [칼럼]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대책없나 [칼럼]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대책없나 기다리던 봄이 왔다. 그리고 봄과 함께 미세먼지도 다시 찾아왔다. 사실 봄철 미세먼지는 새삼스럽지 않다. 지난 십여년 동안 봄이면 개나리나 진달래보다 어김없이 먼저 창문을 두드려왔다. 으레 당연히 받아들이는 수준이었다.그러나 올해는 체감이 달랐다. 여태 봐왔던 희미한 수준이 아니다. 미세먼지가 안개와 합쳐지면서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모르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뿌연 하늘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수치도 예년과 차이가 났다.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 자료를 찾아봤더니 기관지를 넘어 허파꽈리까지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미세먼지(PM2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3-29 14:45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첫 전기차 공개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첫 전기차를 공개하며 친환경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양산 전 개발단계 차량)에 이어 오는 2021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가 넘는 상용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오는 29일(한국시간) 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전기차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콘셉트카는 그란 투리스모(GT) 형태로 제네시스 전기차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기반 GT 콘셉트카는 차체 비율 등을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26 09:27 강남구,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서울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2018 환경개선 종합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세운 ‘환경개선 5개년 종합실행계획’의 총괄 개선안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남구 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기 마스터 플랜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6대 추진전략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통한 에너지 자립, ▲생태계 기능 회복, ▲지역 거버넌스 구성 및 환경의식 개선,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대규모 도시 공간 조성 시 친환경성 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20 09:56 쉐보레 ‘2018 볼트EV’ 출고…60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쉐보레(Chevrolet)가 2018 볼트EV (Bolt EV)의 국내 고객 인도를 이달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볼트EV의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확대했고 올해 초 계약 접수를 개시한지 3시간 만에 매진되며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는 것.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 온 2018 볼트EV를 신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검증된 성능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전기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12 16:36 대기질 개선 전기자동차 10대 민간 보급 충남 서산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산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1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이전 서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역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전기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취합하고 오는 30일까지 시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시는 신청이 보급대수를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3-02 08:44 양천구, 구청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설치 양천구, 구청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설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들이 전기차 충전편의를 위해 구청 지상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구청 지상주차장의 충전시설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충전시간은 최대 30분이다. 충전이 완료되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관내에는 양천구청, 한국전력 강서양천지사, 이마트 목동점·신월점, 홈플러스 목동점, 목동 공영주차장, 가로공원 공영주차장, 해맞이 공영주차장, 다락골 공영주차장 등 9곳에 총 18대의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개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19 10:18 서산시, 기후대기질 관리 강화 5개 분야 사업 추진 충남 서산시가 기후대기질 관리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석유화학단지 주변의 대기오염과 악취 등을 적극 관리하기 위해 기후대기 전담팀을 설치하고 기후대기질 관리 강화를 위한 5개 분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친환경차 민간보급 확대와 함께 시민참여 기후변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탄소포인트제와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일반 가정과 상가, 학교 등 비산업부문 사업장에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도 해주는 한편, 올해부터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관리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대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2-12 08:33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 매년 꾸준히 줄었다 인천시가 발전소 등 대형사업장 질소산화물 배출허용량 감축·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을 추진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있다. 시는 ▲발전·산업 ▲수송 ▲생활 등 모두 6개 발생원별 추진과제를 담은 ‘2020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2016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발전·산업부문’에서는 발전소, 산업단지, 공항, 항만, 수도권매립지 등 미세먼지 관리 대상을 2016년 61개에서 74개로 확대하고 사업장별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 배출허용량을 감독해 2015년보다 지난해 배출량을 1104t 줄였다. 올해는 19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5 16:45 與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책경쟁’ 후끈 더불어민주당 소속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정책경쟁이 조기점화되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자청, 첫번째 정책 구상으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수소전기차 도입을 제안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정책에 연일 각을 세워온 박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더이상 해선 안되고 중단돼야 한다”며 “친환경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수소전기차 대안을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스스로를 ‘원조 친문(친문재인)’이라고 칭하며 박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1-22 14:26 전남도, 올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6071억 투입 전라남도는 지난3일 동부지역본부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동부지역본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동부지역본부는 새해 목표를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신기후 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제 구축 ▲자연생태계 보전 및 관리 강화 ▲맑고 건강한 물 중심의 생태환경 조성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충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60개 사업에 6천71억 원을 투입하고, 2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01-04 16:46 광주시 국비 1조9743억원 '역대 최대' 내년도 광주광역시 국비 확보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남도는 2년 연속 6조원을 돌파했다. 'SOC 홀대론' 등 지역 여론이 반영된 듯 SOC 분야 예산도 줄줄이 증액되거나 신규 반영됐고, 에너지밸리와 문화콘텐츠 분야도 추진동력을 갖추게 됐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2018년도 광주시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1조7803억원보다 31건 1940억원 증액된 1조974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년도 국비확보액(1조8292억원)보다 1451억원, 비율로는 7.9% 늘어난 규모다. 신규사업은 54건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2-06 16:12 국내 순수전기차 시장 1년새 2배성장 국내 순수전기차(EV) 시장이 부족한 충전 인프라에도 친환경차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주행거리 개선과 구매 보조금,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이 효과를 내면서 급속하게 성장하고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승용)는 모두 1만 75대(테슬라는 1∼9월 신규등록 수치)로 연간 기준 사상 처음 1만 대를 넘어섰다. 모델별 판매 순위를 보면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6203대로 전체 판매량의 약 61.6%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이어 르노삼성 SM3 Z.E.(1569대), 기아 쏘울 E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7-11-13 16: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