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의회,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 기숙사 건립추진 철회 촉구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제23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춘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학교 기숙사건립추진 철회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성북구의회는 고려대학교가 1110명 수용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개운산 근린공원 내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파괴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기 위한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북의회는 개운산 근린공원 내 기숙사 건립추진 계획의 즉각 철회와 함께 환경보존 및 구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대한 대책과 계획 서울 | ' | 2014-11-01 12:45 여야, 한달 '예산전쟁' 돌입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여야의 정기국회 ‘예산전쟁’이 시작됐다. 국회는 30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인 개정 국회법의 첫 적용으로 12월1일에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만큼 오는 12월2일인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준수를 놓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치열할 전망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31 06:00 金 - 文, 다른 각도서 '복지 대타협론' 주장 여야 대표들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세비동결 등을 역설한 반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20대 총선전 개혁을 비롯 남북정상회담 촉구, 노인정책, 부처신설 등을 제안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현상황을 ‘총체적 위기’로 규정하고 여야가 중심이 돼 사회 각분야가 참여하는 범국민운동기구를 만들어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일 것을 제안했다. 특히 여야가 정쟁중단을 선언할 것과 여야 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여야 대표회동 정례화하자고 밝혔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31 05:58 공무원연금개혁안 등 쟁점 … 연말정국'분수령'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로 여야 지도부와 29일 국회에서 만난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9월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대표와 취임 후 첫 3자 회담을 한 지 13개월 만에 대통령과 여야 수장들이 다시 머리를 맞대고 정국 해법을 논의하게 됐다. 이번 회동은 세월호 3법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공무원연금 개혁안 등 정기국회 쟁점을 일괄해 다루는 자리가 될 전망이어서 연말 정국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3자 회담은 파국으로 끝났고 이후 정국 상황은 더욱 나빠졌던 게 사실이다. 박 대통령과 당시 민주당 김한길 정치일반 | 정치 | 2014-10-29 09:21 인천시 사회적경제과 폐지는 시대착오 인천 계양구의회 손민호 의원 등 9명 의원은 27일 인천시 사회적경제과 존치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인천시 사회적경제과를 폐지하고 사회적경제과 소속 3개 실무팀의 재배치를 내용으로 담은 ‘인천시행정기구 설치조례 개편안’ 입법예고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고, 이번 인천시의 입법예고가 “시대적 과제와 중앙의 입법 흐름 및 전국적 추세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과 폐지안을 즉각 철회함과 동시에, 예산과 인력을 확대하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일반기업과 달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28 11:37 강원랜드 카지노 레저세 철회 정선지역 시민·사회단체인 고한사북남면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최경식)는 '강원랜드 카지노 레저세 부과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공추위는 지난 5월 23일 이한구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 13명이 발의한 '카지노 레저세 부과 법안'에 대해 반대 성명서를 발표, 철회를 촉구했다. 강원랜드 카지노 레저세 핵심은 강원랜드 총 매출액의 100분의 10의 세율로 레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 그러나 지역민들의 반대가 극심하자 이한구 의원 등 10명은 동일한 내용으로 강원랜드 카지노 레저세 부과를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일부개정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10-27 11:26 정기국회 종반전 '경제관련법.민생입법' 주력 여야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이어지는 정기국회 종반전에서 승기잡기 채비에 나섰다.새누리당은 한 달여간의 정기국회 기간에 본격적인 ‘입법전(戰)’ 채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의 최대 숙제는 내년도 예산안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30개에 이르는 각종 경제활성화법안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8일부터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늦어도 내달 말까지 심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 부터 개정 국회법(일명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내달 안에 예산안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12월1일 본회의에 정부 원안이 자동상정되고 이튿날인 2일까지 본회의 처리를 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27 06:46 '포청천 개작두' 기강 잡기로 당 내홍 수습 평가 박영선 대표가 물러난 다음 위기에 몰린 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취임 한달을 맞았다. 문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취임 한달을 중간점검하는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통상 취임 100일에 하는 간담회와 비교하면 상당히 이른 편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당 대표 임기는 2년이지만, 비대위원장 임기는 4개월에 불과하지 않느냐”면서도 “느슨해질 수 있는 당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전국 지역위원장 선임 절차가 시작된데다 전당대회 국면에 돌입하면 계파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정치일반 | 정치 | 2014-10-23 09:12 "쌀 시장 개방 철회 쌀 산업 대책 마련해야" 충남 예산군의회는 지난 2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쌀 시장 개방 철회 및 쌀 산업 대책 마련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쌀은 많은 영세 농업인의 생존이 달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쌀시장 개방선언을 결정한 것은 예산군 1만여 쌀 농가의 생존과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매우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또 쌀은 국민들의 주식이고 많은 농가의 주 소득원인 만큼 사회적 공감이나 쌀 산업 육성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없는 극단적인 정부의 쌀 시장 개방선언은 농민들에게 식량주권 포기를 강요 정치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10-22 09:00 '초이노믹스' 국감 도마워... 與 "우려" 野 "철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초이노믹스’를 ‘빚잔치’, ‘서민증세·부자감세’로 규정하고 있는 가운데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야심찬 확장적 경제정책이 국정감사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여야는 16일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 국감에서 초이노믹스의 문제점을 일제히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초이노믹스 즉각 철회를 요구했고,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조차 인위적 경기 부양의 위험성과 재정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 수준이라면서 막대한 빚을 내고 정부와 가계, 기업을 총동원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4-10-17 05:34 데스크칼럼-사업을 위한 사업(?) 경상북도가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오산리, 영오리, 덕산리 일대에 벌이려는 이언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에 대해 탁상행정으로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문제의 이언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경북도가 발주 경북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에서 320억이나 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이언천의 제방을 현재에서 3.4미터나 높여 수퍼제방을 만드는 하천재해예방사업이다.하지만 통상 재해예방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반겨야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기엔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조차 이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이쯤 되면 문제가 있 칼럼 | 박희경/ 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10-14 02:03 영등포구 장학재단 설립.운영 지원 조례 가결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제1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 10건과 의견청취 1건, 2013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해 모두 처리하고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영등포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등포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가결돼 영등포구 교육발전의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0-06 05:54 수도권매립지 후보지 선정 철회 결의 2016년 사용이 종료될 예정인 수도권매립지의 대체 부지로 인천 섬 지역이 거론되자 관할 지자체 의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옹진군의회는 최근 제176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영흥·북도면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 선정 철회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김기순 군의원이 대표 발의했고 전체 의원의 동의를 얻어 본회의에 제출됐다. 김 의원은 결의안에서 “시는 인천발전연구원의 용역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와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검토의견서를 작성했다고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06 05:53 영등포구의회 김용범의원, 긴급 구호용 주택 건립 반대 촉구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의원(다선거구-영등포동과 당산2동 출신)은 주민이 반대하는 긴급구호용 주택건립을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김의원은 “긴급구호용 주택건립의 필요성은 누구나 다 공감하고 있으나 해당부지가 서울시 소유라는 이유만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은 시민을 주인으로 섬겨야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 결코 올바른 처사라고 할 수 없으며 불통 행정과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김의원은 “이 지역은 노숙인이 많고 쪽방이 밀집되어 있어 어느 지역 보다 더 서울 | . | 2014-10-02 10:37 영등포구의회, 제183회 정례회 폐회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제1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 10건과 의견청취 1건, 2013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해 모두 처리하고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등포구 환경오염행위 신고 보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을 원안 가결함으로써 상위법령에 따른 개정사항을 반영해 현실에 맞게 법적 안정성과 투명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영등포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서울 | . | 2014-10-02 03:05 세월호 일반인 유족 "유경근 대변인 고소"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을 고소한다고 30일 밝혔다.일반인 대책위 정명교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지도 않았는데 유 대변인이 우리 측이 재합의안을 수용했다는 유언비어를 공식 석상에서 퍼뜨렸다"며 "오늘 오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안산 단원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반인 대책위는 전날 "가족대책위 측에서 일반인 유가족 폄하 발언을 하는 상황에서 그들과 뜻을 같이할 수 없다"며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일반인 희생자 영정을 모두 빼오기도 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0-01 06:16 주승용 "담뱃값 2천원 인상하면 세수 年5조원 증가" 정부 계획대로 담뱃값을 올리면 연간 세수는 5조원 이상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세수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할 경우 정부의 연간 세수는 5조456억원만큼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담뱃값 인상으로 세수가 2조8000억원 늘어날 것이라는 정부 발표보다 2조2456억원이나 많은 액수다. 세수 증가액 전망치에 큰 차이가 난 이유는 정부가 가격 요인으로만 단순 계산해 담배 수요가 종전보다 34% 줄어들 것으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01 05:50 긴급구호주택 설명회서 주민의견 수렴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김용범 행정위원장과 강복희, 김재진 의원이 최근 영등포동 411-25일대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10억여 원을 들여 긴급구호주택 17가구와 주민사용시설(근린생활시설) 7실을 짓겠다는 서울시와 SH공사의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SH공사 문완식 도시재생처장은 “노숙인 시설을 짓는 것이 아니라, 화재나 수재 등 재난을 당한 분들을 위한 임시 주거 시설을 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30여 명의 주민들은 “가뜩이나 노숙인이 많고 좁은 이곳에 긴급구호주택까지 지으면 동네가 너무 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9-30 05:46 영등포구의회, 긴급구호주택 설명회서 주민의견 수렴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김용범 행정위원장과 강복희, 김재진 의원이 최근 영등포동 411-25일대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10억여 원을 들여 긴급구호주택 17가구와 주민사용시설(근린생활시설) 7실을 짓겠다는 서울시와 SH공사의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SH공사 문완식 도시재생처장은 “노숙인 시설을 짓는 것이 아니라, 화재나 수재 등 재난을 당한 분들을 위한 임시 주거 시설을 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30여명의 주민들은 “가뜩이나 노숙인이 많고 좁은 이곳에 긴급구호주택까지 지으면 동네가 서울 | . | 2014-09-29 12:53 경춘선 청량리 연장운행 조속 추진 촉구 경춘선 청량리 연장 운행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4개 시군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 가평군의회부의장 신현배, 춘천시의회의원 박찬흥)과 공동위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및 국토교통부(김동준 서기관), 철도시설공단, 용역사 등 실무협의회원 18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는 경춘선 청량리 연장운행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4개 시군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및 촉구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경춘선 청량리 연장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와 ITX 요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9-29 06: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