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군 ‘여민동락’으로 새해 열어 충남 청양군이 개군 100년 창의역동의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군민만족시대를 열기 위한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새해를 맞았다. 군은 2015년을 군민과 함께 즐기며 군민만족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각오를 담은 ‘여민동락’의 해로 정하고 민선6기 군정 철학인 ‘열린 군정’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청양군은 박근혜 정부3.0 모범 육성자치단체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뤄내는 등 군정의 각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또 스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01-01 01:59 금천구청장 차성수 을미년 신년사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득 채워주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는 새로운 금천구를 꿈꾸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구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할 보편적 권리인 교육, 복지, 문화, 일자리 등 ‘사람중심의 가치’에 투자하여 미래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금천의 변화에는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뜻을 모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서울 | 김윤미기자 | 2014-12-31 10:46 송파구의회 임춘대의장 2015년 신년사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새롭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5년 송파구민 여러분에게 희망이 가득 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양의 해, 특히 청양의 해라고 합니다. 양은 온순하고 사회성이 뛰어나 공동체에 잘 융합하는 동물이며, 싱그러운 청색은 새롭고 신선함, 젊음을 상징합니다. 청양이 뜻하는 것처럼 2015년 송파구의회는 구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비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먼저,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소통과 화합의 송파구의회가 되겠습니다.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언제든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12-31 10:34 황명선 논산시장 '사람중심' 행정 주력 황명선 논산시장이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시민중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5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시장은 경제, 복지, 문화, 교육 등 시민들의 삶 전반적인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생력을 확보, 논산의 향후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도농복합시의 어려운 지역여건에도 ‘사람중심’ 행정을 시정모토로 탁월한 리더십과 창조와 혁신, 선택과 집중 및 원칙과 기본을 토대로 한 혁신 행정으로 누구나 살 종합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12-24 10:26 與, 국고보조금 폐지,정당 후원금모금 부활 검토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가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폐지하는 대신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당의 정치 후원금 모금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 혁신위는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의 중간 단계로 당비와 후원금 모금액에 비례해 국고에서 지원하는 매칭펀드시스템 도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위 김문수 위원장은 14일 “정당은 자발적 정치결사체인데 국비를 왜 지원하느냐”며 국고보조금 폐지를 주장했다. 대신 김 위원장은 “정당의 재정 자립을 가능하게 하는 자구책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다 막아놓고 있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경희기자 | 2014-12-15 07:19 [기획특집] "잘 살고 행복한 평화생명의 터전 '인제건설' 최선" 이순선 인제군수 시정연설이순선 인제군수는 최근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6기, 앞으로의 4년이 군의 미래 100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국내·외 여건변화를 통해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돼온 인제군의 자연자원과 생물 다양성이 도리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미래자원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없던 이러한 기회를 도약의 바탕으로 삼아 ‘잘살고 행복한 평화생명의 터전, 인제’ 군정비전 실현을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획특집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12-10 10:56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 마련 위해 머리 모은다!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12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과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구는 토론회에 앞서 ‘노원발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발족식에서는 위원회의 역할과 구성원 소개에 이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노원구 주요 정책사업의 발전방향 및 비전 제시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될 노원발전위원회 위원들은 노원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분야별 전문가, 대학교수, 지역인사 등 186명으로 구성됐다. 노원발전위원 서울 | ' | 2014-12-10 09:27 "하동 100년 미래 기초다지기 원년 삼겠다" 새해 경남 하동군정의 청사진이 나왔다. 윤상기 군수는 1일 열린 제230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군정방향을 ‘100년 미래 설계’로 정하고, 5대 정책목표를 가시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된 정책목표는 현장·실천·사람중심의 행정을 근간으로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창조경제 ▲사람이 대우받은 복지군정 ▲천혜의 자연·문화 환경을 활용한 웰빙과 힐링군정 ▲누구나 잘 사는 부자농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 실현 등이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돌 종합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12-02 07:39 논산문화원 '사진으로 보는 논산100년' 전시회 충남 논산의 100년을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오는 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사진으로 보는 논산100년’을 주제로 80여 점을 전시하는 개전식을 갖고 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에서는 지난 2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개인 소장 사진과 기관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많은 사진을 분야별로 집중적으로 수집했다.이번 전시회는 그 가운데에서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기록 가치가 있는 사진 700여 장을 담은 ‘사진으로 보는 논산100년’ 발간과 함께 마련했다. 특히 ‘논산, 새로운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12-01 12:10 내달 15일까지 타임캡슐 수장자료 수집 충남 청양군은 개군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군의 역사적 자료를 모아 타임캡슐에 매설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타임캡슐에는 1914년 개군 이후 각종 분야별 청양을 대표하는 자료가 보관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타임캡슐에 보관할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수장품은 생활풍속, 산업환경, 복지문화, 건설도시, 자치행정의 5개 분야로 구분하며 의류, 서적, 표창패, 트로피, 편지 등 형태에 구분 없이 수집한다. 이석화 군수는 “후손에게 소중한 역사자료를 남기기 위해 실시하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4-11-21 08:04 성북구, 8일부터 3일간 ‘제8회 이주민영화제’ 개최 백인숙 기자= 이주민들의 역사와 현재를 이야기하는 ‘제8회 이주민영화제(Migrant Wor;ld Film Festival)-안녕? 안녕!’이 오는 8일~10일까지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아리랑시네미디어 센터에서 개최된다. 방송문화진흥회와 성북구청, 성북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될 이번 영화제의 첫날 개막작은 김정 감독의 ‘김 알렉스의 식당 : 안산-타슈켄트(Kim Alex's Place : Ansan-Tashkent)이다. 안산에서 ‘타슈켄트’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고려인 3세 김 알렉스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러시 서울 | ' | 2014-11-06 12:13 [기획특집] "군민이 중심되고 대우받는 위대한 하동 만들 것"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대우받는 하동’“모름지기 군정이란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 만큼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대우받는 하동’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는 윤상기 하동군수의 행정철학이다. 민선6기 군정지표를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으로 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군정 5대 목표(창조경제 군정, 행복한 복지군정, 웰빙과 힐링군정, 잘사는 농촌 부자군정, 안전하고 깨끗한 군정)에도 군민을 위한 흔적이 역력하다. 윤 군수의 꿈은 ‘ 기획특집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10-27 06:45 독투-미래의 먹거리, 원자력 영국의 석유전문회사인 BP(British Petroleum)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화석연료의 사용 가능 연한은 석유 54.2년, 천연가스 63.3년, 석탄 112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50년, 100년은 물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후세대를 생각하면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는 고갈 우려가 없고,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기고 | 박찬용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10-21 02:28 서울 용산구, ‘복지’와 ‘안전’을 중심으로 용산의 미래 새로 쓴다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모두가 행복한 용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고강도 조직개혁’에 착수, 20일 민선 6기 ‘용산구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다변화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대적 수술로 조직의 양적·규모 확대가 아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본 틀을 마련했다.핵심 내용으로 ▲재난·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조직 강화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조직 확대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조직개편의 세부 내용을 살 서울 | . | 2014-10-20 09:16 도시개발 교육 복지 지역경제발전 매진 '희망 새동구' 만들것 인천 동구 주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6기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우리 함께 만들어요! 희망의 새 동구’를 구정의 최대 과제로 삼고 달려온 지난 100일, 동구는 과연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이흥수 구청장 100일’을 맞아 구정 방향을 재조명한다.◆ 삶의 질을 높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개발 도시개발지역이 주거 면적의 51%를 차지하는 동구는 현재 재개발사업 8곳, 도시환경정비사업 3곳, 주거환경개선사업 4곳, 재정비 촉진사업 1곳 등 전체가 개발 사업 지역으로 묶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장기화된 부동산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0-15 11:37 [기획특집] '소통+어울림' 행정으로 미래송파 기틀 마련 박춘희 송파구청장“더 낮은 자세로, 또 겸손한 마음으로 구정 하나하나 살피고, 주민들을 섬기겠다.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구청장이 되겠다”라는 소회로 출발했던 박춘희 구청장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우선 취임 첫날(7월 1일)을 거창한 취임식이 아닌 직원조례와 취약계층 나눔 봉사로 보냈다. 이동구청장실이나 주민과의 대화, 구민 300인 원탁회의 등을 실천하며 현장행정을 강조해온 평소의 구정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일정. 민선6기 역시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뜻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10-15 10:19 복리증진 지역발전 최선 다할것 “앞으로도 항상 합리적인 판단과 40만 동대문구민들의 복리증진과 동대문구 발전에 정성을 들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 동대문구의회 오세찬(사진) 부의장을 만나 의정활동 방향과 관심 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들었다. 오 부의장은 동대문구에서 3대가 100년을 살아 온 토박이 재선의원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집행부 각 국·과장들과도 소통하며 이해하고 신뢰하는 풍토를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부의장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국·시비가 불용되는 사안이 없는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0-14 11:58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복리증진⋅지역발전 최선 다할 것”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을 만나 의정활동 방향과 관심 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들었다.오부의장은 동대문구에서 3대가 100년을 살아 온 토박이 재선의원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집행부 각 국⋅과장들과도 소통하며 이해하고 신뢰하는 풍토를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부의장은 “7대 동대문구의회는 7명의 재선의원들이 초선의원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며 정파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해소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합리적인 서울 | . | 2014-10-14 10:24 박춘희 송파구청장 취임100일, 민선 6기 이끌어갈 ‘100대 역점사업’ 제시 안전ㆍ교통ㆍ환경 등 10개분야 핵심전략 수립 이신우기자=박춘희 송파구청장이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아 송파의 앞날을 이끌어갈 ‘100대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재선에 성공한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지난 민선 5기 동안 ▲책읽는 송파 캠페인 ▲강남권 최초 잠실관광특구 지정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송파 국제대회 개최 ▲송파실벗뜨락 및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개관 등의 굵직한 사업을 펼치며 구의 위상을 높여왔다. 덕분에 지난달(9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지방자치행정 서울 | . | 2014-10-10 09:18 논산서 내달 9일부터 작가 박범신 '소풍' 행사 KT&G 상상마당 논산과 충남 논산시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소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소풍’은 내달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 은교길(7km), 10일 소박한풍경길(7km), 11일 소금길(7km), 12일 촐라체길(6km)등 총 4일간 4개의 코스를 걷는다. 개회식에는 최근 드라마 ‘정도전’과 ‘계백’에서 열연했던 배우 조재현이 함께해 기호유교문화권의 산실이며 백제문화권인 논산에 의미를 더하게 됐다. ‘작가 박범신과 함께 걷는 소풍’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9-26 06: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