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불감증 근절을 위한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남여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어머니폴리스의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중점적으로 생활 속 깊숙이 리박혀 있는 안전불감증을 개선해 ‘시민안
피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8-10-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