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파구 인명․재산피해 막는 폭염대책 최선 송파구 인명․재산피해 막는 폭염대책 최선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재난취약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무더위 쉼터, 재난도우미 활동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더욱 철저히 시행함과 동시에 긴급 물품 지원과 안전 점검,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 중이다. 구는 7월 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쿨매트 등을 포함한 쿨박스를 800세대에 배포했고, 에너지 취약계층 56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얼음조끼도 전달을 마쳤다. 8월말까지 폭염이 계속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1 11:50 “이 더위에 어딜 가”…전국 농촌축제 된서리 “이 더위에 어딜 가”…전국 농촌축제 된서리 전국 최대 시설포도 생산지인 충북 옥천군은 해마다 포도 수확기에 맞춰 축제를 연다. 타지보다 한 달 일찍 수확하는 햇포도의 새콤달콤한 맛을 홍보하고, 농가에도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한여름 행사다 보니 주최 측은 언제나 더위 대비책을 강구한다. 축제장 전체를 그물막을 덮고, 체험·판매부스마다 대형 선풍기와 얼음물을 비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최악의 가마솥 폭염이 몰아닥친 올해는 이 정도 대비로는 어림도 없었다. 폭염경보 속에서 지난 주말 개막한 축제장은 '찜통' 그 자체였고, 애써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서둘러 발길을 돌리기 바빴다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7-29 09:27 영암군의회, 가뭄 피해지역 방문 유관기관 신속 대응책 촉구 전남 영암군의회가 가뭄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영암군과 유관 기관의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해 군정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23일에 상임위별 안건을 처리했으며 오후 일정으로 가뭄현장을 방문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영암지역의 가뭄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 들어 영암지역의 7월 강수량은 36.2㎜로 평년의 30% 수준에 불과하고, 저수율도 67%에 그쳐 농작물 작황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23일 시종면사무소에서 소관 부서와 한국농어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8-07-27 08:17 중구,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 전격 설치 중구,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든 아이 확인 장치 전격 설치 폭염 속 잇따르는 통학차량 내 어린이 방치 사고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 중구가 27일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잠든 아이 확인 장치)'을 전격 설치한다. 설치비는 구가 전액 지원한다. 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폭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고 현재 논의 중인 제도화나 정부 대책 시행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선제적으로 설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관내 68개 어린이집 중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4곳(4대)이다. 국공립어린이집 1곳과 민간어린이집 3곳으로 매일 200명의 아이들이 이들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26 08:47 중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팔 걷어부쳐 중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팔 걷어부쳐 서울 중구가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에 맞서 취약계층 보호에 팔을 걷었다. 구는 지난 24일 당초 예정됐던 정기 간부회의 대신 폭염 장기화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고 폭염 대비책을 논의했다. 서울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달 12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고 별다른 변수가 없으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전국적으로 온열환자가 예년에 비해 급증하는 등 인명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가 중점 논의대상으로 떠올랐다. 서양호 중구청장은“폭염이 지속되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25 10:51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강화한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강화한다 서울시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의 일환으로 감정노동자 보호에 나섰다. 감정노동자란 말투나 표정, 몸짓 등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이 직무와 연관돼 있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감정노동자는 66%에 이르며 주로 안내데스크, 환경·경비, 도서관 자료실 등 현장 접점직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공단은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를 위한 실태 개선을 뼈대로 10대 지침과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10대 지침은 △악성민원 금지행위 명시 △감정노동자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10 08:39 태안군, 여름철 ‘찾아가는 현장영농교육’ 운영 태안군이 오는 18일까지 관내 90개 마을 1,3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컨설팅 교육이다. 군은 올해의 경우 지난 현장영농교육이 추진되지 않았던 마을 및 지난해 교육참여가 우수한 마을을 위주로 선정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쁜 농사일로 농업인들이 한데 모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농림·수산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7-09 15:34 백군기 용인시장 취임사 백군기 용인시장 취임사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그리고 100만 용인 시민들의 자랑이신용인시 공직자 여러분!오늘 민선 7기 용인시장에 취임하면서 모든 용인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에게 주어진 100만 대도시 시장의 막중한 소명을 시민들과 함께 완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아울러 오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취임식이 대폭 축소되어 내외귀빈 여러분과 일반 시민 여러분을 이 자리에 모시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시청 공직자 외에 특별히 귀한 분 몇 분을 더 모셨습니다.용인시 노인회 지회장님과 보훈단체장님, 그리고 장애인분들과 다문화 지방정치 | . | 2018-07-03 11:50 청양군, 경로당 화재·영업배상보험 가입 충남 청양군은 군내 경로당의 안전사고를 대비해 화재 및 영업배상(대인·대물) 보험을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경로당 자체운영비로 보험료를 부담해왔지만 지난해부터는 전액 군 예산으로 일괄 가입했다.보험가입 대상 시설은 청양군에 등록돼 있는 경로당 300개소로 보장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다.종류는 화재와 영업배상(대인·대물)이며 주요 보장내용은 ▲경로당 화재 발생 시 건물 및 집기보상 ▲경로당 이용사고 1인당 1000만원, 1사고 당 1억 원 한도 내 보장이다.군은 화재나 안전사고 발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7-01 16:06 천수만 고수온 피해 예방 ‘온힘’ 충남도가 27일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천수만 지역 수산거버넌스협의체’를 열고, 천수만 지역 양식어장의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앞으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서는 고수온 전 양식수산물재해보험가입현황, 적정사육량 조절, 차광막 설치, 액화산소 시설, 그물갈이 등 사전대응 준비상황 점검이 실시됐다. 또 고수온기에 대비해서는 양식어류 사육량을 전년보다 10∼20% 정도 낮게 조절했으며, 고수온 대비 차광막, 액화산소시설 및 그물갈이 등의 준비도 모두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회의 주요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6-28 09:38 신용현 의원, “UFG 중단결정이 평화체제 정착‧자주 국방력 강화 계기” 한미 양국이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을 유예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이번 결정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19일 밝혔다.신용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양국이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UFG)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며 “이번 중단 결정이 한반도 비핵화로 가는 북미 화합의 시작점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도 우리나라와 미국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북미회담과 완전한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며 다만 신 의원은 “50여 년 간 이어온 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9 15:30 경북교육청, 포항 학천초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경북교육청, 포항 학천초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9일 포항 학천초등학교에서‘어린이 재난안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훈련 내용과 방법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성장지향성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5주간 진행해 왔다. 훈련은 1주차에는 재난유형선정 및 재난별 특성파악, 2주차에는 안전체험 및 재난대피안전지도 제작, 3주차에는 매뉴얼작성 및 시나리오 작성, 4주차에는 홍보활동 및 모의훈련을 거쳐 마지막 5주차에 학생들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안전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6-19 13:30 인천시, 6·13 지방선거 본격 근무체제 돌입 인천시는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명선거와 선거상황의 실시간 파악과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6·13지방선거는 남동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 실시되며, 선출인원은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지역구와 비례대표 등 7개선거 167명을 선출하고 국회의원은 1명을 선출한다. 전무수 시 행정관리국장은 “시에는 154개 사전투표소 및 709개 투표소, 11개 개표소가 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04 07:55 ‘더위와의 전쟁’ 자치단체마다 폭염 대응 분주 ‘더위와의 전쟁’ 자치단체마다 폭염 대응 분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때 이른 더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대전과 전주 기온이 28일 낮 한때 30도까지 육박하는 등 5월 하순 기온이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솟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심한 불볕더위와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보된다. 이렇다 보니 지방선거가 한창인 자치단체들엔 폭염 대응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자치단체마다 비상 상황을 가정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대비책 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는 여름철 불볕더위를 앞두고 이달 중순부터 5개월 일정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5-29 09:25 구로구, 침수 취약가구 일대일 공무원 돌봄서비스 운영 구로구, 침수 취약가구 일대일 공무원 돌봄서비스 운영 서울 구로구가 침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일대일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침수 취약가구에 대해 사전 예방과 위험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 공무원 돌봄서비스 대상은 관내 저지대 주택, 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중 ▲과거 침수이력이 있었던 가구 ▲물막이판, 옥내 역지변, 수중펌프 등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가구로 총 606세대다. 담당 공무원 602명이 가구당 일대일로 전담해 관리해준다. 담당 공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5-10 10:52 다양한 복숭아 가공품 개발 박차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복숭아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공품 개발 및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청도 복숭아연구소는 최근 복숭아 재배면적 및 생산량의 계속적인 증가추세로 복숭아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그 일환으로 복숭아 다이스, 고추장, 빵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청도 복숭아연구소는 8일 복숭아 가공 관련 5건의 원천 특허기술을 5개 업체에 동시 기술 이전하고 외식업체 관계자를 초청, 복숭아고추장과 청을 활용해 개발한 식품 10종의 홍보 시식행사를 농림·수산 | 경북/ 신용대기자 | 2018-05-09 07:28 서울시 김경자 의원, 인공지능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바른미래당, 강서2)이 설립한 서울시의원연구단체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라이프 디자인 연구회」가 지난달 27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라이프 디자인 연구회(이하 인공지능포럼)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생기는 위기와 기회를 각각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됐다. 총 5회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개개인의 신지식 능력 배양을 통해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고 이를 서울시의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의원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5-03 13:48 우리는 저출산 문제에 왜 둔감할까? 우리는 저출산 문제에 왜 둔감할까? 2017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1.05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경우는 각각 0.86, 0.98로서 1미만으로 나타났으며 균형인구를 가능케 하는 합계출산율 2.1을 넘은 시도는 전국에서 전남 해남군이 유일하다.그나마 일부 언론과 관련 전문가들만 출산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최저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그런가, 심각하네” 정도의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회적 관심사는 적폐청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여론조작 사건 등과 같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8-05-01 15:14 동대문진학상담센터, 4월 학부모 진학교실 개최 동대문진학상담센터, 4월 학부모 진학교실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 부구청장)는 오는 25일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학부모 진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학부모 진학교실은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석록 입학사정관 실장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요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대다수의 학부모는 수시로 달라지는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자녀를 지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오랜 현장 경험을 가진 현직 교육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4-19 14:55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미세먼지관련 공약발표…“조례 제정 시급하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미세먼지관련 공약발표…“조례 제정 시급하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최근 대전 교육청이 내놓은 한 발 늦은 미세먼지 대책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며 “대전교육청은 미세먼지가 국민건강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야 뒤늦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침에 일어나 맨 처음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렸고, 아이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야외활동이나 체육활동을 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교육청은 여태 미세먼지에 대한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 하나 없었다”고 제기했다. 성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18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