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금호고, 덕수고 등 6개 일반 고등학교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보건의료 진로체험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한양대학교서울병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성동구보건소 등이 참여한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교수와 의료진을 멘토로 수술실,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조직병리과, 소아과병동을 견학하며 각 부서에서의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해 체험한다. 치과병원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 구강진료 분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7-2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