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약자,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정 1,150가구를 대상,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 전문 인력이 방문하는 ‘관악구 안전복지컨설팅단’을 추진한다. 담당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문인력,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악구 안전복지컨설팅단’은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 노후되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전선, 콘센트류, 가스호스, 퓨즈콕 등 소모품을 무상교체해 준다. 또 점검과 함께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개·보수한다. 현장점검시 동행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취약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5-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