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미래발전위원회는 시정혁신, 교육·문화·체육, 안전·사회복지, 4차산업, 도시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변호사, 교수,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35명이 위촉 2년간 성남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미래 발전 전략 수립,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주요 시책과 현안 사항, 시정의 혁신과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건의, 제안도 한다.신상진 시장은 "미래발전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축으로, 성남의 미래를 그리는
경기 | 이일영기자 | 2024-04-2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