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택해양수산청 해상안전 특별단속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7일부터 18일을 해상안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동 기간에 해양수산환경반, 선원해사안전반, 항만물류반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운영하여 무역항의 수상구역 등에서 벌어지는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신고 선박수리행위·공사작업 ▲각종 작업시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행위 ▲불법 어로행위 ▲불법 항만시설사용 ▲입출항신고의무 위반 ▲선박검사증서 미소지 등 항 내 질서를 저해할 수 있는 행위를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권세웅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무역항 질서유지는 항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6-11-04 08:18 경남産 수산물 수출기반 ‘활짝’ 경남도가 내년에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수산물 수출기반을 확충한다. 경남도는 27일 이러한 계획을 포함한 해양수산국 내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양식어류 등 활수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려고 내년에 국비와 도비 25억원씩 모두 50억원을 투자해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활어수출용 특수컨테이너를 이용해 살아있는 수산물을 미국 등 원거리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등과 2014년부터 수차례 협의해 컨테이너 항로가 많은 부산항 신항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0-27 16:30 안상수 “인천항만 관련 예산 1113억 확보 총력” 새누리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2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내년 예산회의에서 인천항만 관련 정부예산 1,113억원 전액 확보에 주력했다. 안상수 의원은 "인천항 내항의 혼잡해소를 위한 항만시설 확충 및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하고, 인천신항을 종합물류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거점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천항만 투입예산 1,113억원에 대해 한 푼도 삭감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항만배후단지를 확보해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항만 물동량 창출에 기여할 것"을 정부에 주문했다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25 16:49 포스파워,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인허가 '탄력' 해안침식 문제로 찬반논란에 휩싸여 인허가 절차상 난항을 거듭하던 포스파워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그동안 포스파워는 삼척화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2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제출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청회를 마치고 최근 해역이용협의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항만건설로 인한 해안침식문제에 봉착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마침내 포스파워는 삼척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증대하기 위해 전향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국 피플 | 삼척/ 김흥식기자 | 2016-10-14 09:29 목포항,서남권조선산.자동차 수출 허브로 육성 목포항이 서남권 조선산업 지원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된다. 12일 목포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무역항 30곳, 연안항 29곳 등 전국 총 59곳 항만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다. 전남은 목포항·광양항·여수항·완도항 등 4곳의 무역항을 비롯해 흑산도항·거문도항·진도항·홍도항·나로도항·땅끝항 등 11곳 연안항 등 총 15곳의 항만이 포함돼 있다. 목포항은 1725억원을 들여 서남권 조선산업지원 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한다. 특히 서남권 도서연결 중심항만으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0-13 08:21 이양수 "전국 항만시설 사용.임대료 미납액 930억 달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 4개 항만공사가 항만시설 운영사들로부터 받지 못한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가 9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양수 의원(속초·고성·양양)이 부산항만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등 국내 4개 항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개 항만공사가 항만시설 운영사들로부터 받지 못한 시설사용료와 임대료가 509억 원이라고 밝혔다. 2014년 7억 5000여만 원보다 무려 68배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운영사들의 미납액은 420억 원에 달한다. 지방정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10-10 08:04 경남 5개 항만 해양산업 인프라 구축 경남도는 통영항 등 도내 5개 지방관리항에 2020년까지 2525억원을 들여 해양산업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해양수산부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에 도가 관리하는 5개 항만 14개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통영항은 우리나라 해역·어종별 해양수산자원 조사를 위한 조사선 전용부두 건설에 214억원을 투입한다. 경상대 해양과학대 항만시설용지 조성에 94억원, 통영항을 이용하는 어업인을 위한 물양장 건설 등에 259억원을 들인다. 바닷물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해수유통구 사업에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0-09 16:55 황해권 명품 해양관광도시 건설 탄력 해양수산부가 수립·고시한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충남도 내 7개 항만 37건 2조 8556억 원이 반영됐다. 재원별로는 국비 7919억 원(28%), 민간자본 2조 637억 원(72%)이다. 충남도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국내 항만 물동량 증가율 둔화 전망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크다고 분석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된 수정계획에는 오는 2020년 내에 사업이 착수되는 사업이 모두 포함돼 사업이 모두 완료되기까지는 실질적으로 2025년까지 예산이 투입돼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30 09:34 항만 물류 경쟁력 키운다'...14조7천억 투입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내 항만별로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년)을 확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수부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전국 30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중장기 육성 방향과 항만별 개발계획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우선 항만별 특성에 맞춰 국제경쟁력과 물류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 농림·수산 | 백인숙기자 | 2016-09-30 09:32 동해·묵호항 재창조 사업'첫삽' 강원 동해·묵호항 재창조 사업(제1단계)이 첫 삽을 뜬다. 시는 29일 오후 묵호항 중앙부두 일원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시장, 정성모 동해시의회 의장, 공평식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지역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 묵호항 일대는 기존 항만시설의 노후화로 유휴부지가 증가해 지역 상권이 침체하고 도시 기능 활성화가 필요한 상태다. 지난 2월 중앙부두 사업부지에 대한 보안구역 해제에 이어 5월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동해·묵호항 재창조사업(1단계)에 대한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후문부터 농림·수산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9-28 05:54 목포해양수산청,항만시설 등 특별 점검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명절에 대비해 항만시설과 항로표지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이 여객선을 이용해 섬지역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의 귀성·귀경길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여객부두,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파손여부, 여객선 접안 지장 유무, 차막이·방충재와 같은 안전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점검해 취약사항 발견시에는 즉시 보완하고 불가한 경우에는 대체시설을 확보하거나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항 및 시아해, 비금·도초도 해 사회일반 | 권상용기자 | 2016-09-06 08:46 [기획특집] 영덕지역 구석구석 잇는 고속도로, 철도시대 개막 사통팔달 교통지도 완성 [기획특집] 영덕지역 구석구석 잇는 고속도로, 철도시대 개막 사통팔달 교통지도 완성 경북 영덕 교통지도 완성서울~영덕 3시간, 부산~영덕 2시간, 신도청~영덕 1시간 그리고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 건설로 경북 영덕군 교통지도가 완성된다.동서4축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철도가 올 연말, 내년 상반기 연이어 개통하면 영덕군은 그토록 염원하던 광역교통망을 손에 넣는다.급증하는 관광객과 물동량을 대비해 총 557억 원을 들여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를 건설함으로써 교통인프라를 보완하고 관광명소 강구대게거리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총사업비 583억 원의 강구항 주변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이면 오포리 항 기획특집 | 영덕/ 김원주기자 | 2016-08-30 01:47 인천경제청, 용유 왕산마리나 조성사업 준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개발촉진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선도·앵커시설로써 국제규모의 마리나 시설인 용유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이 29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용유 왕산마리나는 지난 2012년 8월 공사에 착수해 2014년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요트경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영종지구의 개발촉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앵커역할을 위해 지난해 당초 체육시설이었던 요트경기장을 국제적인 규모의 마리나항만시설로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올해 초부터 사업준공을 위해 군부대 등 관련행정기관과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8-29 09:04 中 훈춘시 인민정부대표단, 속초시 방문.협력방안 논의 강원 속초시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대표단이 27일부터 29일까지 속초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4월 7일 훈춘시장으로 취임한 장길봉 신임시장을 비롯해 외사국장, 관광국장, 항무국장, 발전개혁국장 등 항로와 지역발전을 관장하는 주요업무 실무자 7명 이다. 훈춘시 대표단은 이병선 속초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중단된 북방항로의 운항 재개를 위한 양 市간의 국제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북방항로 운항재개시 화물의 하역과 통관 등을 담당할 속초항 항만시설과 국제여객터미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7-27 08:40 여수해경 방문 직원과 소통의 시간 마련 고명석 서해 해경본부장(치안감)이 20일 여수해경서를 방문해 해상안전과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소속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 본부장은 광양항만공사 및 광양항 항만시설을 둘러보고 해양유류오염 사고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이어 여수해경서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소속 직원들과의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여수 관할 구역의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여수 돌산 해경센터를 방문해 업무현황 청취와 근무 중인 경찰관 및 의경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여수해경이 관할하는 해상은 석유화학 단지 및 유류 액체화물선의 물동량이 많은 호남 | 여수/ 심경택기자 | 2016-07-21 07:05 사드와 tk 그리고 국방 정부의 지난8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배치결정은 북한의 무수단 발사성공 등 안보상황과 미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그러나 왜, 하필 경북에 배치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지금 지역에서는 동남권신공항 무산문제로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사드배치 설이 나오자 TK주민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한 지경이다.국가 안보에 꼭 필요하다면 사드를 배치를 반대할 의사는 없다. 11일 각 언론에 보도된 유력 후보지를 보면 TK 지역 일색이다. 왜 TK인가 말이다. 그중 포항지역도 유력 후보지라는 보도가 있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7-12 10:49 올 상반기 크루즈 관광객 72만명...전년比 88%↑ 올해 상반기 72만명의 관광객이 크루즈선을 타고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올 상반기 크루즈 관광객 입항동향과 2017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상반기에는 제주항 50만명(207회), 부산항 18만명(74회), 인천항 4만명(23회) 등 총 72만명(305회)의 크루즈 관광객이 입항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여수신항에 로얄캐리비언선사 마리너호(13만 8000t급)가 기존보다 2회 더 입항하는 등 외국 크루즈 농림·수산 | 백인숙기자 | 2016-07-05 07:48 '글로벌 허브항만 도약' 인프라 구축 등 중점 추진 엄정대 항만공항시설과장은 “내항 재개발로 친수·항만기능의 조화 실현에 이어 신규 토지자원의 활용(준설토 투기장), 인천신항 항로 증심, 경인아라뱃길 수변 공간 개발, 연안·항운아파트 이주사업 지원, 글로벌 허브항만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공사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항에 선진 컨테이너항만을 건설해 해운과 항공의 해·공 복합 물류서비스 제공은 물론 대중국, 동남아, 북한과의 교역증대를 대비한 환황해권 물류중심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천 신항 건설에 나선다. 60만TEU 하역능력의 A터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6-16 06:16 6월1일 인사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연구직) 승진▲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함순섭 ◆환경부◇국장급 전보▲낙동강유역환경청장 송형근▲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상훈▲국립생물자원관장 백운석 ◆농촌진흥청◇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법무담당관실 문규철▲운영지원과 김윤수▲운영지원과 왕희상▲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 황현주▲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 김이수◇기술서기관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 지상덕 ◆특허청◇과장급 승진▲주거생활심사과장 성백두▲서비스표심사과장 김창수▲상표심사2과장 김영래▲정보기술융합심사과장 양태환▲특허심판원 심판관 곽선미▲특허심 인사 | . | 2016-05-31 17:11 보령시, 내년도 역점사업 국비 확보 '동분서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내년도 주요 현안 및 신규·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의 타당성·당위성을 피력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서울에 있는 행정자치부와 세종 정부청사 및 금강유역 환경청 등 5개 부처를 방문했다. 24일에는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와 조직진단과, 지역발전과 3개 부서를 방문했으며, 교부세과에서는 ▲동대동 휴먼시아 등 9개 단지 4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도36호~한내여중길 도시계획도로 건설 ▲음식물자원화 음폐수 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5-25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