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기호, 軍 인성교육 혁신.내실화 토론회 개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군인성교육진흥협회와 공동으로 내달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군대 갔다 와야 사람 된다!’라는 주제로 軍 인성교육의 혁신과 내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태우 사무총장(군인성교육진흥협회(예)소장)의 사회로 박휘락 교수(국민대학교), 최병욱 교수(상명대학교)의 발제와 김종탁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윤종성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서형석 교육정책관(국방부), 안상헌 대표(사단법인 교육네트워크 시선), 김태훈(예)병장(청년이 여는 미래)이 정치일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08-31 07:10 경찰 입건된 공무원 65%, 경찰 등 법집행 기관 소속 지난해 경찰에 입건된 국가 공무원 3명 중 2명은 경찰청, 대검찰청 등 법집행 기관의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입건된 국가공무원은 모두 2354명으로 집계됐다.소속 기관별로 보면 경찰청 소속 공무원(경찰+일반직 공무원)이 12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법무부(195명)와 국세청(115명)이 세자릿수 입건자를 기록했다.특히 경찰청, 대검찰청, 법무부, 법제처 등 법 집행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이 모두 1522명으로 전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30 13:05 엄중한 동북아정세 외교역량 절실하다 정부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 전승절 기념행사로 열리는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에 참관키로 한 것과 관련, "(전승절) 행사의 성격과 의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군의 열병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70년 전에 전쟁에서 이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 성격과 의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이웃 국가인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려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기대하고 또한 사설 | . | 2015-08-30 10:31 한기호 국회의원, 軍 인성교육 위한 토론회 개최 한기호 국회의원, 軍 인성교육 위한 토론회 개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군인성교육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군대 갔다 와야 사람 된다!라는 주제로 軍 인성교육의 혁신과 내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태우 사무총장[군인성교육진흥협회(예)소장]의 사회로 박휘락 교수(국민대학교), 최병욱 교수(상명대학교)의 발제와 김종탁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윤종성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서형석 교육정책관(국방부), 안상헌 대표(사단법인 교육네트워크 시선), 김태훈(예)병장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08-30 10:10 정부, 남북 당국회담 체계화 작업 착수 정부가 26일 남북 당국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 당국회담은 언제, 어떤 급으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미래 관련된 사항은 지금 현재 준비 중이고, 검토 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남북이 판문점 고위급 접촉에서 공감한 당국 회담의 정례화와 관련, 남북 회담의 체계를 설계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 정부 때까지는 총리급 회담 밑으로 통일부와 국방부 등의 장관급 회담과 차관급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가 진행되는 등 남북 회담 체계가 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5-08-27 00:02 北 준전시상태 해제·南 확성기 방송 중단 남한과 북한은 고위급접촉 합의에 따라 25일 낮 12시부로 각각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했다. 양측이 합의한 남북 당국회담 개최, 이산가족 상봉 및 이를 위한 적십자실무접촉, 민간교류활성화가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는 양측이 고위급접촉 이후 합의사항을 실제로 이행한 첫 사례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오늘 낮 12시부로 전군에 내려진 준전시상태 명령을 해제했다"면서 "우리 군도 같은 시간부로 전선지역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준전시상태 해제는 지난 20일 노동당 중앙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26 07:51 김관진 '뚝심'·홍용표 '브레인' 합의안 도출 이끈 환상 콤비 숱한 우여곡절 끝에 25일 새벽 극적으로 남북이 합의안을 도출한 것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뚝심’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브레인’이 환상의 콤비를 이룬 결과라는 평가다. 올해 66세인 김 실장은 15년이나 어린 홍 장관과 호흡을 맞춰 북측 대표로 나선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와 대좌했다. 김 실장과 홍 장관은 이번 마라톤 협상에서 북한이 지뢰도발사태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는 등 남북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에도 흔들림 없이 북측을 설득해 결국 북한 측으로부터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약 정치일반 | | 2015-08-26 07:51 한미, 美전략자산 전개시점 탄력적 검토... "北 도발의지 억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의 B-52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시점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미는 현재 한반도 위기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미군 전략자산의 전개 시점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반도로 전개가 예상되는 전략자산은 괌의 앤더슨 기지에 배치된 B-52 전략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일본 요코스카(橫須賀)에 있는 핵추진 잠수함 등이다. 한미는 북한이 과거 7차례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을 때 미국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08-25 11:48 '장난삼아' 할 일이 있고 안되는 일도 있다 북한발 위기 상황이 도래할 때마다 기승을 부리던 유언비어가 이번 포격도발 이후에도 유포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북한의 포격 사실이 알려진 20일 오후 허위 징집문자를 작성해 카카오톡으로 유포한 혐의로 대학생 김모 씨(23)가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가 작성한 문자는 "대한민국 국방부, 전쟁 임박시 만 21∼33세 전역 남성 소집"이라며 "뉴스, SNS, 라디오 등 전쟁 선포 확인되면 기본 생필품을 소지하고 국방부 홈페이지에서 장소 확인 이후 긴급히 소집 요망"이라는 내용이다. 김씨는 "장난삼아 했다"고 했지만 이 문자를 본 많은 예 사설 | . | 2015-08-24 12:47 북한의 도발은 결국 투철한 안보의식고취 계기될 것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북한 매체들이 남한이 전쟁공포에 떨고 있으며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거짓 보도를 연일 내 보내고 있다.북한이 최고조의 긴장상태를 조성해 놓고 심리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듣기에는 참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보도일 수 밖에 없다.오히려 북한의 이런 보도는 남남갈등을 유발시키기 보다는 북한을 수준이하로 평가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20대와 30대들에게는 더욱 투철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행태에 대해 더욱 칼럼 | 속초/ 윤택훈기자 | 2015-08-24 12:42 한미 합참의장 "北, 추가도발시 동맹차원 강력대응" 북한의 대북 확성기 철거 요구 시한인 22일 한미 합참의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한미 동맹차원에서 강력 대응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최윤희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마틴 댐프시 미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위협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북한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합참 관계자는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추가도발시 한미 동맹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후통첩 시한인 22일 오후 5시를 불과 4시간여 남겨둔 상황에서 북한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8-22 12:58 野 "北, 민족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 면치 못할 것"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급상승하고 있고, 북측은 우리 정부의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을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민간에서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추진하던 남북공동행사도 성사된 것이 전무한 실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5일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열린 ‘경원선 남측구간 기공식’에 참석해 “북한은 우리의 진정성을 믿고 용기 있게 남북 화합의 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같은 날 통일부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광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8-12 07:40 靑 "北 지뢰도발 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해야" 청와대는 11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엄중하게 촉구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해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서 우리는 북한이 이번 도발에 대해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이 공식 발표되자 국방부와 군 당국으로 정부의 공식대응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08-12 07:40 광복 70주년 앞둔 남북관계 최악... 남북공동행사도 전무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매설로 우리 군 수색대원들이 중상을 입은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반인륜적 만행”이라고 규탄했다. 이석현 정책위부의장은 이날 원내대책 회의에서 “(북한은) 정전협정, 불가침 합의를 위반하고 우리 초소 앞 땅 속에 두더지처럼 지뢰를 묻었다”며 “북한 당국은 민족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의장은 또 “북한 군이 우리 대문 앞에 지뢰를 묻고 돌아가도 몰랐단 것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우리 군의 경계 실패다”며 “우리 군의 안일한 자세는 문책 받아야 마땅하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12 07:39 [기획특집] '녹색성장+도시발전'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의정부 건설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51.8%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시장은 2010년 7월 의정부시장에 취임한 후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군공여지로 인해 반세기가 넘도록 정부의 대규모 개발이나 국책사업에서 배제되어 왔던 의정부시는 광역행정타운 조성과 홀링워터 공원조성, 경기도제2교육청사 및 을지대학교 및 을지대학부속병원, CRC안보테마관광단지, 복합문화 창조도시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전국적인 시선과 시민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안 시장은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간 추진하고 있는 안중 기획특집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8-12 07:38 北 '목함지뢰 도발'... 광복70주년 앞두고 남북관계 최대악재 부상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지뢰를 매설해 우리 장병을 크게 다치게 하는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군 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나 광복 70년·분단 70년주을 앞둔 남북관계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북한이 DMZ에 살상용 목함지뢰를 매설하는 신종 도발을 감행하고 우리 군(軍)이 보복응징 의지를 천명함에 따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은 급상승할 전망이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7시 35분과 40분께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방목리 보병 1사단 11연대 DMZ 구역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일어났다. 최전방 지역인 추진철책 통문(폭 1.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08-11 07:35 'LCD 간지' 신기술 30억 투자유치 경기도 산학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 특수한 기능의 종이 기술을 개발, 국내 굴지의 창업투자사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기능성 종이, 필름 제조업체인 (주)티엔에프가 지난달 국내 최대 벤처투자사 스틱인베스트먼트(주)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티엔에프가 개발한 LCD간지는 LCD 대형 유리기판을 겹쳐 운반할 때 기판 사이에 훼손을 막기 위해 넣는 보호막용 기능성 종이로 먼지 등 이물질이 완벽하게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시중의 복사용지가 1t에 70∼80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8-07 08:03 오산기지 실험실 잔류균 여부까지 확인... 한미 첫 합동조사 주한미군 탄저균 실험 진상 규명을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JWG)은 6일 주한 미 오산기지내 실험실을 방문해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 한미 합동 현장 조사는 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탄저균 표본(샘플) 1개를 오산 미군기지에 배달했다고 발표한 이후 70여일 만에 처음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현장 조사에서는 탄저균 실험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규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심지어 실험실 내부의 의심스러운 부분이나 바닥까지 긁어내 가져와 잔류 탄저균이 있는지 배양 시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08-07 07:59 서울시, 지자체 최초 재난현장에 드론투입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재난현장에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드론은 고층건물 화재나 화생방 지역과 같이 구조대원이 바로 투입되기 어려운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산악^수난 사고 시 실종자 수색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올해 드론 2대를 도입,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에 배치해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할 계획이다. 배치된 드론은 전문 교육과 훈련을 받은 6명의 대원이 조종한다. 이번에 도입된 드론은 1200만 화소의 영상카메라가 장착된 약 3kg의 중급 드론이다. 드론에는 실시간 영상 송출시스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8-05 08:11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 '2년5개월만'에 열린다 제21차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가 5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된다고 국방부가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3년 3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윤순구 국방부 국제정책관(국장급)과 스즈키 아쓰오(鈴木敦夫)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를 맡는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정세와 양국 국방정책, 교류·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의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위헌 논란에 휩싸인 집단자위권 법안을 중의원(하원)에서 강행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2015-08-04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