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마포, 논현, 성수 등 도심 지하철역 등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도록 자전거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심 지하철역 등에서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접근도로를 18곳 확충하도록 제안하는 내용의 한강변관리 기본계획이 이달 중 자치구 등에 확정 통보된다. 기본계획에는 망원역, 합정역, 광흥창역, 마포역, 이촌역, 뚝섬역, 성수역, 양천향교역, 등촌역, 반포역, 논현역, 압구정역, 청담역 등 지하철역에서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길을 조성하도록 돼 있다. 용산가족공원과 영동대교북단교차로, 신반
종합 | 임형찬기자 | 2016-05-1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