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이 하반기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내달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민속현장 속으로: 장인의 손끝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구두, 인형, 술, 바구니, 옹기를 만드는 장인들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또 내달 30일, 10월 28일, 11월 25일에는 각각 '식물과의 공존을 꿈꾸는 식물집사들의 생활사', '다방과 카페, 문화인들의 아지트', '공간, 도시가 아니라 집이다'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생활·문화 | 김윤미기자 | 2021-08-2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