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대증원 확정이냐 중단이냐…다음주가 분수령 다음 주 법원 결정에 따라 의대 증원 확정이냐 중단이냐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법원이 의료계가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 류정열 홍천군 남면 시동1리 이장, 신영재 홍천군수 고발 예고 강원 홍천군 난개발 사업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0일 홍천군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류정열 홍천군 남면 시동1리 이장이 '농지투기 묵인·은폐·비호 의혹'과 관련해 신영재 홍천군수를 고발하겠다고 밝혀 향후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류 이장은 12일 전국매일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진정서를 13일 홍천경찰서에 먼저 접수하고 진정서가 완료되면 ... "사제 총 만들었다"…대학가 살인예고 글 올린 20대 '징역형' 선고 지난해 '분당 흉기 난동'과 '신림동 흉기 난동' 등 강력 사건이 잇따를 당시 대학가에서 살인을 하겠다고 인터넷에 예고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지역 어류양식장 한파피해 확산일로 전남지역에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면서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양식장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6개 어류 양식장에서 도미 9만 2000마리가 폐사해 1억 20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까지 전남도에 신고한 양식장 피해지역은 여수를 비롯한 영광, 고흥 등 3곳이다. 지난 26일 영광 한 양식장에서 숭어 8만 마리(8000만 원 상당)가 폐사했다. 앞서 24일 고흥 한 양식장에서 돔 3만 마리가 폐사해 1억 6000만 원 재산피해를 냈다. 전남도와 해양수산과학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1-29 16:10 ‘스프링쿨러 오작동’ 인천 해저터널 대형사고 위기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인천 북항터널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자칫 대형사고를 유발할 뻔했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고속도로) 북항터널의 도로면에 100m 길이의 빙판길이 생겼다. 결빙 지점은 남청라IC에서 인천항 방면으로 약 2km 떨어진 곳으로 편도 3차로 중 2·3차로 도로가 얼어붙었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해당 차로의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빙판 제거작업을 벌여 40여 분만인 오후 10시45분쯤 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터널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이날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9 16:05 직장서 동료 살해후 도주한 30대 검거 근무시간에 일터에서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달아난 30대가 범행 약 2시간에 검거됐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3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남양주시 이패동에 있는 한 회사 창고 안에서 직장 동료 B씨(50)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고양시 쪽으로 차를 몰고 달아났지만.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행적을 추적한 경찰에 2시간만에 붙잡혔다.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평소 직장에서 인간관계 문제 등으로 갈등이 있었다는 주변 진술이 있지만,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1-29 15:13 수원 아파트 10시간 정전…500여 가구 밤새 ‘덜덜’ 경기도 수원의 아파트단지에 10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추위에 떠는 등 불편을 겪었다.29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의 한 아파트단지 지하에 매설된 전기공급 케이블에 이상이 생겨 이 아파트 50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정전으로 승강기도 작동이 안 됐지만, 갇힌 주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전은 직원 18명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10시간 25분만인 이날 오전 2시 10분께 전기공급을 재개했다.문제가 된 케이블은 노후해 작동에 이상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1-29 15:13 반려견 행인 전치8주 부상…개주인 벌금 150만원 인도에서 행인을 놀라게 해 다치게 한 개의 주인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29일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9·여)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8일 오후 9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변을 닥스훈트종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었다.이때 목줄이 단단히 묶여 있지 않았던 A씨의 반려견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B씨(44)에게 달려들었다.갑자기 나타난 개에 놀란 B씨는 자전거와 함께 넘어져 쇄골이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다.검찰은 개 주인이 목줄을 단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8-01-29 15:13 길거리에서 20대男 폐지 줍던 60대 무차별 폭행 길거리에서 버러진 종이 상자 등을 줍는 60대 폐지수집자를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폐지수집자 김모 씨(60)를 폭행,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백모 씨(26)를 긴급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백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께 제주시 전농로 길거리에서 폐지를 줍던 김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백씨의 폭행으로 당시 김씨는 코뼈와 대퇴골이 부러지고 의식까지 잃었다. 이후 길에 쓰러져 있다가 30여분 뒤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현재 전치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8-01-29 15:13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사기혐의 추가 검토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에게 사기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29일 "일부 의료진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고 보고 내사해 왔고,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내사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기 전에 해당 법규 위반 정황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뜻한다. 내사 결과 범죄 혐의가 있다고 밝혀지면 정식 사건번호가 부여(입건)되고, 내사를 받던 피내사자는 피의자로 전환된다.경찰은 의료진이 질병관리본부의 감염 예방지침 중 '환아 1명당 주사제 1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1-29 15:13 경기도 곳곳 ‘제천·밀양 참사’ 위험 도사린다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의 위험이 경기도 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목욕·찜질방 3곳 중 한 곳, 요양병원·요양원 10곳 중 2곳의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29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재난안전본부는 지난달 21일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이후 같은 달 2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목욕탕·찜질방이 있는 복합건축물 1576곳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3층 이상 또는 지하층에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889곳도 소방점검 대상에 포함됐다.점검 결과 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1-29 15:08 ‘비 가림막’ 세종병원 참사 키웠다 190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에서 병원 측이 설치한 불법 가림막 시설이 사상자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이날 오전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하고 병원장 석모, 이사장 손모, 총무과장 김모 씨(38) 등 3명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이들 셋은 현재 모두 출국금지 상태다. 이 중 총무과장은 세종병원 소방안전관리자로 지정된 인물이다.경찰은 병원 측이 수 년간 불법 증·개축을 강행한 점이 화재가 확산한 경로가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경찰은 특히 병원 측이 불법 설 사회일반 | | 2018-01-29 15:05 분당 ‘신해철 거리’ 내달 8일 집들이 분당 ‘신해철 거리’ 내달 8일 집들이 '영원한 마왕' 가수 신해철을 추억하기 위해 생전 작업실 주변에 조성한 '신해철 거리'가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다.경기 성남시는 지난 2014년 10월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작업실이 위치한 분당구 수내동 주변에서 2월 8일 오후 2시 신해철 거리 준공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행사 콘셉트는 '신해철 집들이:일상으로의 초대'로 정했다.참석하는 시민은 집들이 선물로 손편지를 준비해야 한다. 편지지나 카드, 메모지 등에 신해철 거리 조성을 축하하는 글을 적어 작업실 앞 편지함에 넣으면 된다.시는 신해철 거리의 핫플레이스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01-29 15:02 “세종병원, 살 익을 정도로 뜨거웠지만 진압”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 현장에 첫 출동해 진화에 나선 한 대원은 “살이 익을 정도로 뜨거웠는데 불을 껐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소방서는 이날 세종병원 옆 건물 2층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각에서 제기된 화재 초기 진화·구조가 미흡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최초 신고 3분 만인 26일 오전 7시 35분께 현장에 처음 도착한 가곡119안전센터장은 “당시 주 출입구로 짙은 연기가 도로 밖까지 나올 정도였다”며 “도착과 동시에 주 출입구 쪽으로 저를 포함한 4명이 진입해 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 사회일반 | | 2018-01-28 16:09 한파에 고창 양식장서 숭어 수십만 마리 떼죽음 최근 계속된 한파에 양식장 수온이 뚝 떨어지면서 물고기 수십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28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닷새째 이어진 한파로 고창군 흥덕면 한 양식장에서 기르는 숭어 수십만 마리가 폐사했다.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 양식장 주인은 이번 한파로 숭어 30만∼40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다.양식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양식장에서 키우는 물고기가 80만 마리 정도 되는데 절반은 죽은 것 같다"며 "얼음이 조금 녹아서 새벽부터 종일 숭어 사체를 치우고 있다"고 밝혔다.고창군은 한파에 양식장 수온이 영하까지 내려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8 16:03 신도림 성당서 승용차가 텐트 덮쳐…11명 사상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성당 내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신도들이 모여있던 텐트를 덮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4분께 신도림 성당 주차장에서 A씨(51·여)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식사를 위해 설치된 텐트를 향해 돌진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텐트에 있던 신도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가운데 B씨(60·여) 등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B씨는 결국 숨졌다.성당에서 만난 목격자는 "주차된 승용차를 빼던 중 갑자기 '왱'하는 소리가 나며 승용차가 텐트로 돌진했다"며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1-28 16:03 대구 신라병원에 불…소방 “인명피해 없어”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38명이 숨진 가운데 대구에서도 병원 건물에 불이 나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지난 27일 오후 9시 29분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 신라병원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화재 당시 병원 5층과 6층에 각각 중환자 15명과 경증 환자 20명이 있었지만, 대부분 자력으로 대피하고 8명은 출동한 소방관과 경찰관 도움으로 대피했다. 의료진 등 병원 직원 10명도 스스로 대피했다.화재나 연기 흡입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얇은 환자복만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1-28 16:03 여교사 과녁에 세워놓고 활 쏜 초교 교감 ‘중징계’ 여교사를 종이 과녁 앞에 세워놓고 체험용 활을 쏜 50대 초등학교 교감이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28일 인천시교육청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개최한 징계위원회에서 인천시 계양구 A초교 B교감(53)에게 해임이나 강등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교육공무원 징계 양정 규정에 따른 중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다.이에 앞서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B교감과 상대 교사를 조사한 결과, 그가 화살을 쏜 사실을 확인하고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감사관실은 B교감의 이의 신청에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보고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8 16:03 무기계약직 채용 비리 혐의 인천 연수구 비서실장 구속 인천의 한 구청장 비서실장이 청탁을 받고 특정 인물을 무기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도왔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무기계약직 채용 비리 혐의(업무방해)로 인천시 연수구 소속 비서실장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번 채용비리로 입사한 무기계약직 직원 B씨와 면접위원 등 연수구 공무원 5명과 B씨의 지인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무기계약직 직원 1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B씨가 채용되도록 도와 연수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28 16:03 아내 살해후 교통사고로 위장 ‘징역 30년’ 아내를 살해한 뒤 단순 교통사고로 위장하려 한 50대 남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57)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최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월 4일 오전 5시53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의 한 교차로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아내 고모 씨(53)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차와 함께 태워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최씨는 당초 아내를 살해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았으나 경찰의 지속적인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1-28 15:59 “퇴원일에 어떻게 이런일이…” “퇴원일에 어떻게 이런일이…” 떠나는 망자 앞에 남겨진 이들의 슬픔과 상처는 다르지 않았다.28일 오전 7시 35분께 경남 밀양시 농협 장례식장에서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38명 중 박이선씨(93·여)와 현수금씨(89·여) 발인이 있었다.먼저 빈소를 나선 박이선 씨 유족 20여명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비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딸로 보이는 유족이 "엄마∼엄마∼"하고 흐느낄 뿐 대다수 유족은 슬픔만 무겁게 내려앉은 상황에서 조용히 흐느끼거나 굳은 표정으로 고인의 뒤를 따랐다.고인은 고령에다 폐가 좋지 않아 화재 3주 전부터 세종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사회일반 | | 2018-01-28 15:57 코레일, 올림픽 수송대책본부 운영…56 일 동안 비상대응체제 가동 코레일, 올림픽 수송대책본부 운영…56 일 동안 비상대응체제 가동 코레일이 28일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과 관람객 및 클라이언트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올림픽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수송대책본부는 지난 26일부터 패럴림픽 수송이 끝나는 3월 22일까지 56일 동안 인천공항∼강릉 KTX를 편도 4회 운행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했다.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은 본격적인 수송 기간에 돌입해 인천공항∼강릉 16회를 포함해 서울∼강릉 KTX를 편도 51회로 증편 운행된다. 열차 및 전동차의 운행 조정이 많아질 뿐 아니라 폭설이나 한파 등 계절적 요인도 많아 충분한 대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8 15:13 대전 대덕경찰서, 농심 울린 전선절도범 ·장물업자 기소의견 송치 대전 대덕경찰서가 28일 피의자 A씨(77년생, 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A씨는 대전시 일원의 농작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설치된 전선을 절단기로 자르는 등의 수법으로 51회에 걸쳐 절취한 후 고물상에 판매한 경우이다.또한 절취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59년생, 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8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