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지명 예비후보 “정부는 중국인 입국 즉각 중지하라!” 전지명 예비후보 “정부는 중국인 입국 즉각 중지하라!” 전지명 예비후보(한국당, 서울 광진갑)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4일 오전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정부는 중국인 입국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전 예비후보는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행동수칙과 질병본부 안내 전화번호 등을 안내하는 등 ‘신종 코로나 예방 전도사’ 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국민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4 10:01 검역 3단계 통과해야 '한국땅' 밟는다 검역 3단계 통과해야 '한국땅' 밟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검역장벽'이 세워졌다.4일 보건당국과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이날 0시를 기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는 각각 2곳과 1곳 등 총 3곳의 중국 전용 입국장이 만들어졌다.총 3단계의 별도 검역 절차를 통과해야 중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우선 '건강상태 질문지'와 '특별검역 신고서'를 써야 한다. 건강상태 질문지는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특별검역신고서는 국내 체류 주소와 휴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4 09:36 "불량 마스크 제조·유통·판매 꼼짝마" "불량 마스크 제조·유통·판매 꼼짝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량 마스크의 제조유통판매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주요수사 내용은 ‘약사법’에 따른 위반사항으로 ▲저가 수입 마스크를 국내 인증(KF) 받은 보건용마스크로 둔갑 판매 ▲보건위생 위해요소 시설에서의 마스크 제조 ▲보건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 등이다.이를 위해 특사경은 11개 수사센터에서 106명을 투입, 보건용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2-04 09:33 노현송 강서구청장, 열화상카메라 점검 등 만전 노현송 강서구청장, 열화상카메라 점검 등 만전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3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대비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강서구보건소를 찾아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손 소독제 배치, 마스크, 체온계 등 예방물품 현황과 열화상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를 살펴봤다.이자리에서 노 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며, “상황 종료 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강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노현송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재난상황관리반, 방역대책반 등 7개 실무반 총 18명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선 서울 | 김윤미기자 | 2020-02-03 17:59 신종 코로나 감염병 확산방지 행정력 '올인' 경기도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대응책을 전 방위적으로 마련해 시행에 나서고 있다.시는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공무원 870명을 모니터링 전담인력으로 편성했다. 관련 증상자가 발생하면 체온, 건강상태를 하루 두 차례씩 전화 등으로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남지역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다. 의사환자와 유증상자는 4명이었으나 모두 격리 해제됐고, 자가 격리자는 5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9명이다.시 공무원 중에 감염자가 생기면 격리·치료기간을 ‘병가’처리하고, 감염자 접촉 등 의심 공무원은 경기 | 김순남기자 | 2020-02-03 17:44 “건강한 선거문화 정착 위해 힘 모아주길” “건강한 선거문화 정착 위해 힘 모아주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예비후보가 ‘공작정치 퇴출, 클린 여수정치’를 이번 선거에서 펼칠 것을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3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선거혼탁지수가 전남 최고인 여수의 나쁜 정치문화 개선을 제안했다. 주 후보는 “지난 2017년 대통령선거 때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비리 조작으로 여수가 전국적인 부끄러움을 산적이 있다”며 “선거 때마다 고개를 드는 흑색선전과 공작정치는 시민들 선택을 방해하는 나쁜 선거문화”라고 지적했다. 주 후보는 “최근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2-03 17:34 "국가적 위기 상황서 함께 힘 모아야"` 충남도는 3일 제13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정 현안 논의,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회의에서는 ▲2020년 충남도 도정 운영 방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대응 ▲충남형 주민자치(참여) 모델 육성 ▲1회용품 사용 근절 및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 등 총 4가지 안건에 대해 검토했다.우선 도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차단·대응 대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긴밀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2-03 17:31 이재명 "잘 모를 때는 현장서 도민들 이야기 들어라" 소통과 공정을 부르짓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이 지사의 주장은 평소 강조해 온 주권자 중심의 공직 문화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주문이다.이 지사는 3일 도청에서 열린 ‘2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직, 공무 수행도 과거에 정체돼 있으면 안 된다. 좋은 쪽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 그럴 때는 행정 수요자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지사는 “우리는 행정 대리인이어서 전달해 주는 사람에 불과한데, 일을 오래 하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2-03 17:28 여야, 2월 임시국회 오랜만에 합의...검역법 등 처리 여야, 2월 임시국회 오랜만에 합의...검역법 등 처리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열고 검역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3일 오전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자유한국당,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 다만 여야는 2월 임시국회 세부일정과 관련 쟁점 있는 부분에 대해 협의하면서 조만간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국회를 여야는 30일 회기로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상임위원회 등 활동에 이어 본회의에서 주요 법안을 의결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노태악 대법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3 17:13 군포시, 24시간 고강도 비상근무체제 운영 경기 군포시가 지역 내 일부 구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12번째와 14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에 포함되고 질병관리본부에 의해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확인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현재 시는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과 의료기관 방문 시간대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해 6급 이상 공무원을 관리 담당으로 지정해 1:1 밀착 관리하고 있다.특히 확진자 방문구역(친척 집, 의원, 약국 등)과 지역 운영택시에 대한 긴급 방역을 우선 완료했고 지역 내 어린이집 257개소, 경로당 118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2-03 17:11 이원구 목포시의료원 제13대 원장 이원구 목포시의료원 제13대 원장 전남 목포시의료원 제13대 원장으로 광주 보훈병원장을 역임한 이원구 의학경제학 박사(71)가 최근 취임했다. 신임 이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임기 첫날인 1일부터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에 착수했다. 이 원장은 전남 무안 태생으로 목포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까지 받은 의학, 경제학 박사다. 이 원장은 “지역 내 유일의 새인물 | 목포/ 권상용기자 | 2020-02-03 16:54 의령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전 의령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전 경남 의령군은 최근 이선두 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확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계 부서의 역할 및 대응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한 예방 및 대응방법 홍보를 강화해 선제적인 예방을 실시키로 했다.이선두 군수는 “이번 회의로 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힘써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손 씻기, 기침예절이 가장 중요하고, 의심증상(중국 여행력, 열 또는 호흡기질환)이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0-02-03 16:40 "접촉자 전원 격리·1대1 관리" "접촉자 전원 격리·1대1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인 시기에 접촉한 사람은 앞으로 접촉 정도에 관계없이 모두 자가격리된다.질병관리본부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대응지침(제4판)을 일부 변경해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기존 접촉자 구분을 폐지하고 일괄 '접촉자'로 구분하기로 했다. 접촉자는 모두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다.확진 환자가 증상을 보이는 시기에 2m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 확진 환자가 폐쇄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했을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3 16:37 전철역 공짜 마스크 금새 동나...세정제 통째 증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에 대비해 서울시가 지하철역에 마련한 무료 마스크를 한 사람이 몇장씩 가져가고 세정제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시민 의식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3일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시 정례 브리핑에서 "지하철역에 아침에 마스크 1000매를 갖다 놓아봐야 30분 만에 동이 난다는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지하철역과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다. 전날 기준 보유량은 600만개다.김 과장은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쌓아두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게 했다"며 "양심껏 1인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2-03 16:15 ‘분만실 폐쇄 따른 산모 불편함 없게 하겠다’ ‘분만실 폐쇄 따른 산모 불편함 없게 하겠다’ 강원 속초시는 올 한해 소통과 경청, 약속의 시정을 통해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속초만들기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정하고 올 한 해 역점 추진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김철수 속초시장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고 관내 유일의 산부인과 분만실 폐쇄에 따른 대책을 강구와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숙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속초를 비롯한 고성, 양양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오던 산부인과 분만실이 오는 29일 폐쇄돼 3월부터 영북지역의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2-03 16:13 경기남부경찰,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6건 수사 최근 공문서 형식으로 퍼진 '분당·동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가짜뉴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가 3일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공문서로 보이는 서류 사진이 올라왔다.이 서류에는 '관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이 적혀 확진자 3명의 이름 일부와 나이, 주소, 관계, 확진 경위 등 내용이 담겼다.문서에는 '2020년 1월 31일 (금) 건강관리과'라는 문구와 '향후 계획. 관련 보도자료 배포(2월 1일 토)' 등의 문구도 적혀있었으나 지자체 확인 결과 가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2-03 16:04 [사설] 성숙한 시민의식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감염자가 총 15명이 발생하자 정부가 중국 위험지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 전면금지와 같은 지역을 방문한 우리 국민은 귀국후 14일간 자가 격리조치하는 등의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지난 2일 오후 서울 정부 종합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 수습 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2주간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4일 자정을 기해 전면금지하고 제주도의 외국인 무비자 입국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또 정 총리는 "사업장,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 집단시설에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03 14:17 [독자투고] 가짜 뉴스 생산·유포행위는 처벌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매일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신빙성이 없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고 있어 시민들의 공포감 및 불안감을 유발하고 있다.대구에서 고등학생이 언론사를 위장해 동대구역을 배경으로 신종 코로나 환자 도주 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했고, ‘국내 4번째 확진자 사망’이라는 제목의 출처 불명의 정보가 나오기도 했으며, ‘세 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라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유포되기도 했다.이 같은 허위 내용은 방역에 전념해야 할 보건소나 지자체의 인력을 낭비하는 일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2-03 14:16 [칼럼] 지역경제 피해 속출 대책 필요 [칼럼] 지역경제 피해 속출 대책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경기는 물론, 지역 경제가 더욱 침체에 늪에 빠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우려는 벌써부터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나오고 있다.물론 정부는 신종 코로나 감염을 종식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감염 확산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발표하고 나섰지만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에는 역부족인 듯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각종 행사나 축제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 2020-02-03 14:16 전지명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 예방 전도사 역할 ‘톡톡’ 전지명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 예방 전도사 역할 ‘톡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총선 한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활동 전도사로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국당 전지명(서울 광진갑) 예비후보는 3일 군자동 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하던 중 한 상인이 마스크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직접 마스크를 씌워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행동예방수칙을 자세히 알려 주기도 했다.총선도 중요하지만 ‘국민 건강이 최우선’임을 강한 전 예비후보는 이날 군자동 시장 노점 상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3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