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우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의정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재영 국회의원, 김충환 前 국회의원, 임동규 前 국회의원, 강동구 출신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 각 직능단체장, 새누리당 관계자, 주민 등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신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국토해양부, 서울시, 강동구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추진 불능상태에 놓인 9호선 연장사업을 수차례 협의해 이견을 조정한 결과, 강일동까지 연장합의안을 도출해 냈으며, 이로 인해 구리, 남양주 시민들이 두 세 정거장만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05 18:12
서울시가 민생사법경찰을 확대·승격해 생활밀착형 민생침해범죄 수사를 강화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지명권을 받아 운영되는 특별사법경찰로 기존에 식품, 원산지 표시, 공중위생, 의약, 환경, 상표권, 개발제한구역, 청소년 등 8개 분야를 수사해왔다. 서울시는 앞으로 불법 대부업·다단계 판매, 가짜 석유·자동차 불법 정비, 엉터리 의료기기, 불법 화장품 제조·판매 등 4개 분야도 수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불법 대부업·다단계는 노인과 주부, 영세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적인 서민 대상 범죄로 시는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11-24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