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해 건강복지, 문화여가, 생활수준 등 9개 영역과 30개 주관 지표로 행복지표를 구성 행복실감 조사를 한 결과, 사별이나 이혼, 고령, 저학력, 단순 노무직, 1인 및 비혈연 가구, 최근 부평구 이주, 다세대연립주택 거주, 임시 및 일용직 종사 등의 속성을 지닌 구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최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행복실감도시 부평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부평구가 2017년 추진한 ‘행복지표 개발 및 정책연계방안 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