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 중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 팸투어' 실시 수원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지방정부를 상대로 '수원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에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와 위하이시, 광시성 난닝시, 허난성 카이펑시, 허베이성 싱타이시 등 4개 성, 5개 도시 관광·의료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또 외국인 환자를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롯데제이티비, 아리수관광, 유피티, 화승상무 등 국내 에이전시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시는 이날 수원시 주요 의료기관과 의료수준을 소개하고 의료·관광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12-09 07:37 "북한과 교류 위한 실천적 사업 필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는 2015년에 열리는 제주포럼에 북한의 참가를 제의하며 통일부에 대북 감귤지원과 제주-북한 크루즈여행, 한라산-백두산 학술탐사 등을 위한 방북 실무접촉 승인을 요청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 홍사덕)와 제주지역의 민간단체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가 공동 주최로 개최한 ‘민족화해 제주포럼-제주, 평화와 협력의 날개로 날자’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제의했다. 원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천명한 ‘드레스텐 구상’은 ‘신뢰’를 기반으로 종합 | 제주/ 이승철기자 | 2014-12-05 06:27 "지방교부세 산정 인구 기준 유지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6일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을 인구로 유지해 달라고 행정자치부에 공식건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 지사와 염태영(수원)·이석우(남양주)·조병돈(이천)·김만수(부천)·유영록(김포)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등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6명은 이날 오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건의서에 공동서명했다. 남 지사는 27일 정종섭 행자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건의서는 행자부가 지난달 말 지방교부세 일반관리비 산정기준을 인구에서 공무원 수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11-27 09:16 남경필 경기도 지사 시장·군수.‘인구수 기준 유지해달라" 정부에 한 목소리 행자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공동 대응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을 현행 ‘인구수’로 유지해 달라고 행정자치부에 공식 건의했으며. 남 지사는 27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26일 오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염태영 수원시장(회장), 이석우 남양주시장(부회장), 조병돈 이천시장(부회장), 김성기 가평군수(부회장), 김만수 부천시장(사무처장), 유영록 김포시장(대변인) 등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6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26 12:01 서울시, 여야 첫 '예산공조' 정책 협의 새누리당 서울시당 관계자들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예산 배분 등 정책 협의에 나섰다.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의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최근 화두인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도시 경쟁력의 첫 발걸음이니 중앙정부에서도 서울시 안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최근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도교육청 등 이곳저곳에서 갈등이 많은데 여든 야든 현장에서 같이 현안을 들여다보고 논의하는 모습 자체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11-25 06:40 나경원 의원, 與서울시당-서울시간 첫 공식 정책간담회 가져 - 시당위원장으로서 10월 회동시 제안했던 내용 만들어내...여야 첫 예산협조 의미 - “복지 논란, 생각 출발점은 같아...미래세대 위해 다시 생각해 볼 때” 서정익 기자 = 나경원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서울 동작을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새누리당 서울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과 함께 서울시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내년도 예산 및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1일 나경원 시당위원장-박원순 시장 회동 당시 나 위원장의 '서울시와 새누리당 서울시당 간 정례회동' 제 서울 | . | 2014-11-24 02:10 "서울지하철 내진보강 지지부진"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송파4)은 제257회 정례회 서울메트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진성능 불합격판정을 받은 구간 중에서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일부구간에서만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지적하고 근본적인 안전대책수립을 촉구했다. 그는 특히, 중앙정부가 추진한 65세이상 노인 무임운송제도가 지하철운영회사의 적자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비의 상당부분을 중앙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울메트로가 운영중인 1~4호선 구간 중 내진성능평가에서 불합격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8 05:55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 서울지하철 내진보강, 지지부진 - “중앙정부 외면으로 시민안전 위협받아” 서정익 기자 = 서울메트로가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구간에 대한 내진성능이 취약한 가운데 내진보강을 위한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서울시민들이 위험을 안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새누리․송파4)은 제257회 정례회 서울메트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내진성능 불합격판정을 받은 구간 중에서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일부구간에서만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외면당하고 있다”는 지적하고 근본적인 안전대책수립을 촉구했다.그는 특히, 중 서울 | . | 2014-11-17 10:11 "법인세만 정상화해도 복지예산 마련"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이명박 정부 시절 인하한 재벌·대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정상화해 복지 예산 등 재원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정부·여당에 총공세를 폈다. 새정치연합은 법인세 ‘인상’이라는 용어 대신 ‘정상화’라는 표현을 강조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비정상의 정상화’ 프레임을 역으로 이용했다. 증세에 대한 기업들의 반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법인세 인상을 통한 재원 확보 주장에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증세론’을 꺼내 들면서 당내에 그 여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퍼지는 것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4 07:59 배진석 칼럼-관피아, 地方政府도 심각하다 마피아(Mafia), 우리에겐 그저 생소한 용어에 불과했다. 단지 외국의 범죄조직 또는 범죄단체를 통칭하는 것쯤으로 알고 있다. 마피아의 어원에 있어 가장 유명한 것은 원래 19세기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주름잡던 산적 조직, 범죄 집단이었다. 썩 듣기조차 싫은 ‘마피아’란 용어에 유래된 ‘관피아‘란 용어가 올해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가장 이슈가 됐던 신조어 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다. 오늘날에는 이탈리아는 물론 일본, 미국, 러시아, 인도,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기업형 범죄 조직을 마피아 조직이라고 일컫는다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11-10 01:57 예산전쟁 초반 '무상급식.복지' 대리전 격화 무상 복지의 부담 주체와 일부 경기 부양 예산 항목의 적절성 여부가 ‘예산 국회’의 핫 이슈로 급부상했다. 취학 전 아동 보육비 무상 지원(누리 과정)과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둘러싼 중앙정부 대 지방정부·교육청의 현장 갈등이 ‘여의도 정치권’으로 옮아붙으면서 국회에 전운이 드리우고 있다. 이미 지난주 중반부터 이 문제를 둘러싼 신경전이 고조돼온 가운데 이번 주에는 여야가 본격적으로 총력전을 치를 태세다. 여당은 정부 편에서, 야권은 지방정부와 교육청 편에서 일종의 ‘대리전’을 치르는 성격도 띠고 있다. 당정은 무상 보육비와 급식비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09 11:50 '제17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12일 개막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드디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무역 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정체성에 맞게 대전세계혁신포럼, WTA 대전하이테크페어, UNESCO-WTA 국제워크숍, WTA총회 등과 통합 개최를 통해 과학기술 비즈니스 분야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명사와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17회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구성을 보면, 대전세계혁신포럼은 대전시가 유네스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와 종합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11-09 11:46 '25일 속도전'월말 마무리 … 공방 치열할듯 국회 예산안 예결위 처리 기간을 25일 앞둔 가운데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총 376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환경노동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등 상임위별 예산안 심사도 동시에 개시됐다. 세월호 정국으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며 예산안 예결위 처리시한인 오는 30일까지 남은 시한은 25일에 불과, 어느 때보다 여야 공방이 치열할 전망이다. 개정 국회법(일명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예산안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내달 1일 본회의에 정부 정치일반 | 정치 | 2014-11-07 08:20 인재근 의원, “도입율 50% 미만인 시도 총6곳, 한곳(경남) 빼면 법정기준치 모두 미달” 백인숙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의 시․군별 보유비율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말 기준 전국 76개 시(기초)의 특별교통수단 평균 도입율은 77.0%를 기록한 반면, 77개 군의 도입율은 39.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별교통수단이 한대도 운영되지 않는 시는 총 6곳이었으며, 군의 경우 법정도입대수가 0대인 울릉군을 제외한 27개 군에 서울 | ' | 2014-11-04 10:14 성북구 12번째 ‘주한외교대사 축제의 밤’ 개최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성북동에는 지난 10월의 마지막 날, ‘글로벌(Global) 주민’들을 위한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성북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주한외교대사 축제의 밤 ‘2014 성북에서 아름다운 추억을..’이 열려 핼러윈(Halloween)의 밤을 뜨겁게 달군 것이다. 예부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 환경으로 인해 많은 예술가와 문인들이 모여 살았고, 지금은 42개의 대사관저 및 2개의 대사관(네팔, 시에라리온)이 위치해 주한 외교사절들의 사랑을 한 서울 | ' | 2014-11-04 04:30 정기국회 종반전 '경제관련법.민생입법' 주력 여야는 국정감사를 마치고 이어지는 정기국회 종반전에서 승기잡기 채비에 나섰다.새누리당은 한 달여간의 정기국회 기간에 본격적인 ‘입법전(戰)’ 채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의 최대 숙제는 내년도 예산안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30개에 이르는 각종 경제활성화법안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8일부터 상임위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늦어도 내달 말까지 심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 부터 개정 국회법(일명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내달 안에 예산안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12월1일 본회의에 정부 원안이 자동상정되고 이튿날인 2일까지 본회의 처리를 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27 06:46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공동성명서 발표 박창복 기자 =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장단 협의체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회장 심우성)는 성공적인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기초연금, 무상보육 등의 사회복지 정책은 행복한 국가 건설을 위한 국가의 핵심과제이며 따라서 복지재정에 소요되는 예산은 전액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중앙정부에서는 지방정부와의 상의도 없이 국가의 책무인 복지비용을 지방에 무리하게 전가시키고 있어 지방재정상태가 파산 직전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정부는 원칙적으로 기초연금 서울 | . | 2014-10-23 09:23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에 심우성 충남 청양군의장 선출 박창복 기자= 전국 226개 기초의회의장단 협의체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송파구 소재 올림픽 파크텔에서 충남 청양군의회 심우성 충남대표회장을 전국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성공적인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심우성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본인을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 대표회장으로 선출해 준 전국시도대표의장 협의회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장협의회를 생산적인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심회장은 “불합리한 의정비 책정 방법과 본래 약속된 부단체장 예 서울 | . | 2014-10-23 09:22 [파워인터뷰] 새로운 기회 희망의 역사 만들어 나갈 것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제9대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제9대 서울시의회 출범 100일을 맞은 박 의장은 “의장으로 활동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세월이 유수와 같은 것인지, 아니면 너무 쉴 새 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시간이 화살처럼 빨리 지나간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장으로서 느끼는 무게감이 더 커진다.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야 하는 사명감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6~9대 서울시의원을 지내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시관리위원회 위원, 윤리특별 파워인터뷰 | 서정익기자 | 2014-10-22 06:15 실효성 있는 정책 법제도 개선 박차 들이 소속 정당을 초월해 결성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2기가 출범했다. 국회 사랑재에서 최근 진행된 출범식에는 40여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이석현 국회부의장, 신계륜(새정치민주연합), 이종훈, 이이재(새누리), 박원석(정의당) 의원 등이 소속 정당과 이념을 초월해 사회적경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의지를 함께 했다. 특히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회장에, 채선식 화성시장이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로컬 푸드 운동, 풀뿌리 금융으로서의 사회적 금융, 지역자산 기반의 도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4-10-21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