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문경새재탐방로에 실시간 대기질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질소(NO2),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오존(O3)과 기상정보(풍향, 풍속, 기온, 습도)등이다.도는 시군과 협력해 탐방로, 산책로, 관광지등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대기오염도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백하주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미세먼지 발생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신속하게 전파해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3-1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