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체로 흐리다 오후 차차 맑아져...큰 일교차 유의 어버이날인 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2도로 평년(최저 9∼14도)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 서울 교사 10명 중 7명 "악성민원 대응체계 부실" 서울 교사 10명 중 7명은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는 지난 2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교사 총 3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68.8%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체계가 잘 갖춰... 채 상병 전우들 "특검법 수용해달라" 공개편지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중 숨진 해병대 채모 상병과 함께 복무했던 동료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달라"고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보냈다.7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채 상병과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휘말렸다 구조된 예비역 해병이라고 소개하며 윤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이들은 편지에 "채 상병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기사 (30,2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 일가족 4명 사망…주유소 운영난·투자실패 극단적 선택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자녀 2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40대 부부는 운영하던 주유소 2곳의 채산성이 악화된 데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사업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면서 빚더미에 오른 뒤 빚 독촉에 시달리며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청주 일가족 4명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상당경찰서는 숨진 부부가 남긴 유서와 유족 조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44) 부부와 큰딸(15)이 남긴 유서에는 '빚 때문에 힘들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이들이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09-20 13:14 강릉 도심에 멧돼지 잇따라 나타나…주민 불안 최근 강원 강릉시 주택가에 멧돼지가 잇따라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19일 오후 9시 48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주유소 인근에서 '멧돼지가 뛰어다닌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포남동에서 약 2㎞ 떨어진 입암동 주택가로 이동해 활보하던 멧돼지는 오후 10시 2분께 차로에 뛰어들었다가 승용차에 치여 죽었다.죽은 멧돼지는 길이 1m, 몸무게 40∼50㎏가량의 수컷이다. 사고 승용차는 범퍼가 조금 손상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강릉소방서는 죽은 멧돼지를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넘겼다.앞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강릉 도심 한복판에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6-09-20 13:12 경주지역 지진 불안감 증폭…밤새 뜬눈 지난 19일 오후 경주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하자 지진 진원인 경주지역 시민이 "더 큰 지진이 오는 것은 아닐까"라며 극도의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이날 경주시 석장동 동국대학교에서는 기숙사 학생 1000여명이 지진 직후 학교 운동장으로 긴급대피했다.상당수 학생은 학교 측 안내에 따라 오후 11시 30분께 돌아갔지만 100여명은 꺼림칙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운동장에서 밤을 지새웠다.경주시 동천동 주민 윤모 씨(40)는 "지진 직후 집을 뛰쳐나갔다가 경주시에서 '귀가하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집에 갔으나 이번 지진이 사회일반 | 지방종합/ 신미정기자 | 2016-09-20 13:11 국토정보공사, 허위자료 국회제출 공간정보, 지적측량 등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시를 하고서도 국회에다가 허위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국토정보공사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로연수자 적정성 여부’ 자료에 따르면, 2013∼2016년까지 총 61명이 공로연수를 받았고 부적정한 연수가 없다는 자료를 의원실에 제출했으나, 알리오에 공시된 자료에는 올해 3명이 부적정한 연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인사규정 제45조에 따라 정년 및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0 09:54 포항지역 학교 내진성능 확보 30% 미만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발생 시 대피시설인 학교의 내진성능 확보가 포항의 경우 30% 미만으로 조사돼 지진에는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경북에서는 칠곡군이 40%미만~30%이상, 포항과 김천이 30%미만~20%이상이며 나머지 19개 지자체의 경우 20%도 안돼 학교시설 내진성능확보가 전국 하위권의 열악함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자체별(시군구) 학교시설 내진설계 현황에 따르면 내진성능을 50% 이상 확보한 지자체는 세종, 오산,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9-20 07:16 인천지역 추석연휴 특별방범활동 성과 추석 연휴 기간 인천지역의 절도범죄와 교통사고 사상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방범활동 기간(5∼17일) 절도범죄는 일평균 19.1건 발생, 지난해 추석 연휴 특별방범활동 기간 발생한 하루 평균 23건에 비해 17% 감소했다는 것. 올 추석 연휴 4일간(14∼17일) 교통사고 사상자는 모두 94명(사망 2명·부상 92명)으로 이 역시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9월 25∼28일)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 115명(사망 1명·부상 114명)보다 21명(18.2%) 이 줄었다. 특히 인천경찰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0 07:16 "작은소리에도 화들짝" 경주시민 지진트라우마 호소 경주 시민 등이 지진 트라우마에 대한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2일 연거푸 발생한 규모 5.1∼5.8 지진에다 1주일 동안 370여 차례 여진(규모 1.5∼5.0)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가만히 누워 있어도 집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주변 공사장에서 들리는 ‘쾅쾅’‘윙윙’하는 기계 소리 등에 순간적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등 일이 잦다고 한다. 전문가 등은 “지진으로 발생한 재산 피해도 문제지만 시민 마음속에 파고든 공포감을 떨쳐내는 것이 더 큰 과제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강진 진앙인 사회일반 | 경주/이석이기자 | 2016-09-20 07:16 연휴기간 쌓인 불법쓰레기 수거 19일 오전 광주 북구 누문동의 한 골목에서 북구청 청소행정과 청소민원 기동처리반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쏟아져 나온 각종 불법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회일반 | | 2016-09-20 07:16 추석연휴 절도,교통사고 전년比 대폭감소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지난 14일부터 5일 연휴기간 동안 각 기능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펼쳐 지난 해 대비, 절도 등 5대 범죄와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치안 효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진주경찰에 따르면 추석 연휴 종합치안 대책 분석 결과 폭력범죄는 다소 증가했으나 강력범죄 및 민생침해범죄인 절도와 교통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론 절도의 경우는 추석 명절 기간이 끝나고 연휴로 인해 미처 신고를 못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년대비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9-20 07:16 쯔쯔가무시증 충남서민 61명 감염 '요주의' 충남 보령시 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야유회, 등산, 임산물 채취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불청객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 폭염으로 털진드기 개체수가 최대 50% 증가해 충남에서만 61명이 감염돼 2명이 사망 하는 등 환자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가을철 급성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적 혈관염이 발생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20 07:16 소나무 재선충병 '엉터리' 방제 적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예산으로 시행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이 무자격 산림법인을 통해 엉터리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허위법인 설립, 작업량 부풀리기 등 방법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보조금을 빼먹은 혐의(사기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모 산림법인 대표 A(63)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지자체가 발주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하려면 산림경영기술 1·2급 자격증 소지자를 갖춘 ‘산림법인’을 설립해 지자체에 등록을 해야 한다. 그러나 A 씨는 산림경영기술 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을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9-20 07:16 중랑구, 체납차량 강력단속 추진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9일부터 10월말까지 지역 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및 견인 조치하는 등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10월말까지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세무2과 전 직원을 체납 차량 영치반으로 편성해 지역 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단속은 자동차세를 1건 이상 체납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차량은 즉시 영치대상이다. 1건만 체납한 경우에는 영치예고 후 10일간의 납부기간을 주고,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번호판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0 07:16 "성남시 소각장 노후화 심각" 경기도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환경에너지시설인 소각장이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19일 성남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상대원동 쓰레기소각장은 하루처리용량 600t의 스토커방식으로 1998년 10월 분당신시가지 건설에 맞혀 가동을 시작했다는 것. 이 소각장은 설계내구연한이 12년이어서 2010년 수명이 끝났으나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 용역결과 등을 통해 내년까지 5년 연장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상대원 소각장의 유지관리비용은 매년 40억원(13~16년 예산서 기준)에 이른다. 환경운동연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9-20 07:16 술 취해 에어컨 켜놓고 잠든 차량서 불 1시간가량 에어컨을 켜놓은 차량에서 불이 나 차 안에서 잠을 자던 20대 운전자가 연기에 질식했다.19일 오전 2시 56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차량 조수석에서 잠을 자던 A씨(26)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1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약 11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A씨는 술을 마신 뒤 이날 오전 2시부터 자신의 차에서 에어컨을 켠 채 잠자고 있었던 것으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09-19 16:31 '술 먹고 소란 피운다' 쪽방촌 이웃 살해 술먹고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쪽방촌에 사는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유모 씨(6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유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같은 쪽방촌의 맞은편 방에 살던 홍모 씨(51)가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집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홍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특수협박 등 전과 12범인 유씨는 석달 전 사건이 일어난 쪽방촌에서 거주할 때부터 홍씨가 다른 거주자들과 술을 마시며 밤늦게까지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19 16:31 마약류 분류된 식욕억제제 구매한 간호조무사들 간호조무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서 마약류로 분류된 식욕억제제를 구매하다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펜터민을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김모 씨(34·여) 등 전·현직 간호조무사 8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이들에게 펜터민을 판매한 대형 제약회사 영업사원 최모 씨(27)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6월 프로포폴을 투약해 입건된 김씨의 모발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식욕억제제 펜터민이 검출되자 구입 경위를 추궁, 최씨에게서 약품을 구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해왔다.펜터민 구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19 16:30 끼어들기 많은 곳에서 일부러 '꽝'…2억대 보험사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은 골라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아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20)를 구속하고 B씨(21)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 59명은 2014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시 부평구와 연수구 일대 도로에서 렌터카와 오토바이 등으로 지나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10개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2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백운고가 인근 등 운전자들이 끼어들기를 자주하는 도로를 범행 장 사회일반 | 부천/민창기기자 | 2016-09-19 16:29 "사실혼 부부도 재산불할때 취득세 깎아줘야" 사실혼 관계인 부부가 헤어져 재산을 나눌 경우 법률상 이혼 때와 마찬가지로 취득세를 깎아줘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부부가 공동생활체를 이루다 헤어지는 경우에는 혼인신고 여부와 상관없이 재산분할이 인정된다. 그러므로 분할 재산에 대한 세금 부과 역시 사실혼과 법률혼을 차별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9일 A씨가 광명시장을 상대로 낸 취득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사실혼 부부의 재산분할에는 취득세 특례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6-09-19 16:28 경북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142명중 35명 사망 지난 7월말기준 경북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는 모두 142명이며, 이중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주, 상주, 안동, 포항환경운동연합이 19일 밝혔다.이들이 공개한 자료에서 기초자치단체별 피해현황을 피해신고가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포항시가 37명(사망 11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시 34명(사망 6명), 경주시 16명, 영주시 7명, 안동시 6명(사망 1명), 상주시 5명(사망 3명) 등이다. 피해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자치단체별 피해현황은 대체로 인구규모에 비례한다.이 단체들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 사회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6-09-19 16:27 인천공항 속도위반 뿌리뽑는다 운전자들 사이에 '마의 구간'으로 불리는 영종대교에서 내년 초부터 구간 과속 단속이 도입된다.1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총길이 4.42㎞) 일대 상·하행선 7.8∼8.3㎞ 구간에서 다음달부터 무인 구간 과속 단속장비가 시범 가동된다.경찰은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단속 구간에서 평균 속도가 시속 100㎞를 초과한 차량을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단속해 벌점과 3만∼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영종대교 일대 왕복 8차로에 모두 16대의 무인 단속 장비를 설치했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19 16: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1502150315041505150615071508150915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