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동해안 5개시군(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은 29일 울진 한화리조트(백암온천)에서‘제4회 동해안 지질대장정’발대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동해안 지질대장정에는 전국공모로 선발된 참가자 80명과 진행요원,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며 동해안의 뛰어난 경관과 함께 수십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지질명소를 전문해설과 함께 체험한다.이번 참가자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총 227명이 신청한 가운데,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해 전국 각지의 학생, 직장인, 자영업, 주부 등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남녀노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9-30 15:56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서 11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인 161억원(국비규모 1,117억원의 14%)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에서 총 120개 사업이 신청되어 92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경북도에서는 14개 사업을 신청하여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상주, 경산, 군위, 영양, 영덕, 고령, 성주 등 11개 시군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정구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 모든 건물과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9-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