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신년사]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2018 신년사] 서울 성북구 김영배 구청장 사랑하는 50만 성북구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무술년(戊戌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하얀 눈밭에 새로운 길을 새겨 나가듯 2018년의 하루하루가 감동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친애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성북구청 엘리베이터 한 켠에 놓인‘작은 의자’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잠시 몸을 의지하기도 하고임산부나 아이들이 짧은 시간 앉기도 합니다.구청 직원의 제안으로 놓은 작은 의자 하나...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담고자 이름도 동행(同幸)의자라 지었습니다. 구청 서울 | . | 2017-12-29 10:13 실업급여 22년만에 첫 인상 내년 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 수준이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22년만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실업급여 지급수준과 지급 기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용보험법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 보험료 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실업급여 지급 수준이 실직 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된다. 지난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후 실업급여가 인상되는 것은 처음이다. 자영업자 실업급여도 당사자가 선택한 보험료 수준에 따른 기준보수액의 50%에서 60%로 늘어난다.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2-28 13:59 태백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 구성 강원도 태백시가 2018년 정부 시행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및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적극적 수행을 위해 ‘태백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경제정책과가 소상공인 홍보 등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업무 총괄부서로, 자치행정과가 주민센터 접수·홍보 및 인력을 지원하고, 기획감사실이 예산을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이며, 예외적으로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경비원·청소원에 대해서는 30인 이상 사업주도 지원 가능하다. 강원 | 최재혁기자 | 2017-12-28 11:17 한정애 의원,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 위한 법안 마련 한정애 의원,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 위한 법안 마련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26일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으로 65세 이후에 고용되거나 자영업을 개시한 사람에게 실업급여는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65세 이전부터 동일 사업주에게 고용된 경우 65세 이후 이직 시에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경비원 등과 같이 사업주가 바뀌는 용역업체 소속 노동자의 경우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이에 개정안에는 고용보험이 적용 제외되는 경우를 규정한 고용보험법 제10조에 65세 이전부터 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12-26 17:00 속초시,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최우수상’ 수상 강원 속초시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7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으로 최우수 수상과 함께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2016년도에 이어 수년간 노사민정사업의 선도 자치단체로써 대통령상을 비롯해 여러번의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중점사업으로 경비원의 고용 유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20명을 양성해 1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보였고, 지난 2015년부터 취약한 아파트 경비실에 휴게용 침상 교체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12-17 11:08 ‘2017년 성북절전소 평가보고회’ 19일 개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19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2017년 성북절전소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공동체인 ‘성북절전소’의 올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본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보고회는 각 절전소장, 지역주민, 환경단체,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17년도 ‘성북절전소’ 활동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고 2부에서는 2017년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평가에 따른 우수절전소와 우리동네 절전왕, 유공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2-15 11:38 구로구 8일 ‘2017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구로구 8일 ‘2017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 청년 등 구직 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도 해소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잡고 ‘2017년 청·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일양약품, 에스원, KTCS, 판토스 등 56개 기업이 참가하며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51개의 채용관이 설치된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운영,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체험활동,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8일 오후 2시까지 행사 장소인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으로 방문하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2-06 13:35 강서구, 6일 노동복지센터 개소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구민회관 2층에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강서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하고 6일 개소식을 갖는다. 구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노동취약계층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노동복지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아파트 경비원 175명을 대상으로 한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해 노동취약계층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 강서노동복지센터는 아파트 경비원을 비롯해 청소년, 비정규직, 중소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 노동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2-04 12:55 성북구, 청사 엘리베이터 안 ‘동행(同幸)의자’ 화제 성북구, 청사 엘리베이터 안 ‘동행(同幸)의자’ 화제 “작은 의자”하나로 주민과 행정이 이심전심 동행(同幸)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구청사 엘리베이터와 성북구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동행(同幸)의자가 주인공이다. 동행(同幸)의자는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성북구가 구청사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한 의자다. 총 4개를 설치했다. 평소 구청을 방문한 어르신 등이 서 있기 힘들어 하는 것을 목격한 직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민원 등으로 구청을 방문했다가 엘리베이터 안에 놓인 동행(同幸)의자를 본 주민들은 작은 아이디어지만 약자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29 09:40 “입대 전 유흥비 쓰려고” 휴대전화 160대 훔쳐 새벽 시간 매장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침입해 수천만원어치의 휴대전화 등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임모 씨(21)와 정모 씨(21)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김모 씨(32)를 불구속 송치했다.임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동작구와 구로구의 휴대전화 판매장 3곳에서 현금 450만원과 휴대전화 160대 등 6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방위산업체에서 병역 대체복무를 하려던 임씨와 이달 20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1-21 14:25 구로구, 중장년 택시기사 양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택시기사 취업을 돕고자 교육부터 취업까지의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서비스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구는 20일 노사발전재단, 관내 9개 법인택시업체와 ‘택시기사 양성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와 노사발전재단은 취업 교육과정 지원,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일대일 취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택시 업체는 프로그램 참가자가 운전적성 정밀검사, 택시운전 자격검정, 신규교육, 가스안전교육 등을 받은 후 택시 회사로 취업 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20 11:03 임금인상의 역설…취약계층 일자리 ‘위태’ 임금인상의 역설…취약계층 일자리 ‘위태’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유통·프랜차이즈 등 서비스 업종 중심으로 일자리 감소 우려가 나오고 있다.특히 취약계층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만명대로 떨어졌다.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한동안 30만명 이상을 유지하다가 지난 8월 7개월 만에 20만명대를 기록했다. 9월에는 3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10월 27만9천명에 그쳤다. 지난달 청년층 실업률은 8.6%로, 10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9 10:46 동대문구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 동대문구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갈수록 삭막해지는 아파트를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 조성하기 위해 15일 입주자 대표 및 관계자들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오후 2시 구청2층 다목적 강당에서 1부 공동주택활성화 등에 관한 교육, 2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 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겸임교수인 은난순 강사가 진행한다. 공동주택 생활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해결방법, 입주민과 경비원의 상생 방안 등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14 15:48 박운기 서울시의원, 경비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2017년 11월 13일에 열린 277회 정례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한 SH공사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최근 여러 언론에서 마땅한 휴게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는 경비원의 사례가 보도되어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박운기 의원에 따르면 SH공사가 관리하는 총 182개 단지에서도 경비노동자 휴게공간이 없는 곳이 13곳이고 냉난방시설이 없는 곳이 6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1-14 15:46 성북구, 주민 스스로 조성한 ‘동행(同幸) 홍보관’ 화제 성북구, 주민 스스로 조성한 ‘동행(同幸) 홍보관’ 화제 2015년 입주민-경비원 간 갑을계약서 대신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해 공동주택의 상생문화 확산의 단초를 제공했던 서울 성북구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주민이 ‘동행(同幸)홍보관’을 개관했다. 동아에코빌 동행홍보관은 전국 최초 동행계약서를 비롯해 지금까지 동아에코빌 주민의 동행(同幸) 관련 활동과 기록물 200여 점이 정리, 전시돼 있다. 절전소 활동으로 공용 전기료를 혁신적으로 낮춘 ‘에너지 홍보관’, 최저임금 인상에도 전기요금부과 계약방식 변경 등을 통해 오히려 관리비를 낮춘 ‘관리비 절약홍보관’, 공동주택 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1 13:22 성북구, “최저임금 인상-경비원 고용불안”에 대한 답을 찾다 성북구, “최저임금 인상-경비원 고용불안”에 대한 답을 찾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6일 오후 3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최저임금제 인상에 따른 경비원 고용불안 해소방안을 토론하는 ‘동행(同幸)성북 확산 및 활성화’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민, 경비원, 관리소장, 공무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패널의 주제발표와 주민참여 열린토론회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문가 패널로 김동준 성공회대교수, 심재철 에너지나눔연구소장, 한영화 변호사, 안성식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이 참여했다. 김동준 성공회대교수는 성북구 주민 스스로 더불어 행복한 새로운 지역사회를 만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27 10:12 성북구 ‘마을민주주의는 협치다’ 개최 성북구 ‘마을민주주의는 협치다’ 개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제2회 마을민주주의 축제 ‘마을민주주의는 협치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성북구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민주주의의 또 다른 이름인 협치의 틀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안의 장, 참여의 장, 동행의 장으로 운영된다. 먼저 제안의 장으로 시민 자유발언대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이뤄지는 시민 자유발언대는 주제와 내용에 제한이 없으며, 성북마을TV에 방영돼 날 것 그대로의 시민 목소리가 다른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공유된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24 11:57 노원구, 자살율 1위에서 자살율 20위로, 살기 좋은 곳으로 부상 노원구, 자살율 1위에서 자살율 20위로, 살기 좋은 곳으로 부상 서울시 25개구 중 자살율 1위였던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2015년 대비 25명이 줄어 서울시 자살율 20위로 떨어졌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노원구는 2015년 146명이, 지난해는 121명으로 줄었다. 이는 전국 평균 25.6명은 물론 서울시 평균 23명보다 낮은 수치다. 이런 자살률 감소에 대해 노원구는 민선 5기부터 추진해 온 자살예방사업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노원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1위로 자살문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지역 여건이다.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10-20 15:24 “주민에게 답 듣는다” 연수구 소통행정 호응 인천시 연수구는 주민에게 직접 답을 듣는 ‘통! 통! 통!’ 소통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소통 프로그램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평소 구정 참여 기회가 적은 주민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울타리 없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지역 내 공원과 커피숍, 북 카페 등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을 진행 중이다. 이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8일 송도1동 달빛공원 테니스장에서 동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0-11 08:19 의정부 타워크레인 또 ‘안전불감증’ 의정부 타워크레인 또 ‘안전불감증’ 10일 오후 1시 36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2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염모 씨(50) 등 3명이 숨지고 김모 씨(51) 등 2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4명은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기둥에서 크레인 해체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이들 중 3명은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며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부상자 김씨는 다행히 1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줄에 걸렸다가 사고 1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중상을 입어 곧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10-10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