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사업비 35억 원으로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등 8개면 420개소에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융복합지원사업은 안계면, 다인면, 단북면에 306개소에 태양광, 지열 등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425개소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군은 신재생에너지보급 5개년 계획에 따라 주민수요
대구・경북 | 의성/ 신용대기자 | 2022-10-31 16:40